[2130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1차. Bangkok, 1985.3.19-29. 전3권. 결과보고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30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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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1차. Bangkok, 1985.3.19-29.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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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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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건은 ESCAP 제41차 총회(1985.3.19.∼29.) 한국 대표단의 회의 경과 전문 보고와 대통령 앞 총회 참석 보고 등 총회 결과 보고 관련 내용임.
    
    1. 회의 경과 보고 요지
    • ‌총회는 36개 회원국과 6개 준회원국 및 옵서버국과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 제1전원위원회, 제2전원위원회로 나누어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은 중국(구 중공), 일본, 인도 등 12개국과 함께 부의장국으로 선출됨.
    • ‌3.20. 개최된 신임장위원회에서 몽골, 라오스 등이 한국 대표권에 대한 유보 발언을 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한국 대표의 반박 발언 및 피지, 스리랑카 등의 한국 지지 발언이 있었으며 의장과 사무총장의 조정으로 
    관련 국명을 밝히지 않은 채 논의 결과를 정리하고 모든 대표단의 신임장을 접수하는 보고서 초안을 채택
    하였으며 본회의는 3.20. 동 보고서를 이의 없이 승인함.
    • ‌주요 토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총회 주 의제인 ‘개발을 위한 기술’과 관련, ‘ESCAP 기술행동계획’의 이행 촉구
    - ‌‘아·태 교통통신 10년대’ 개시를 선언하고 아·태 환경장관회의(1985.2.4.∼12.) 산물인 환경관리 선언을 추인
    - ‌브루나이와 투발루의 정회원국 가입을 승인하고 ‘인력자원 개발’을 차기 총회 주제로 결정
     
    2. 총회 참석 보고(3.31. 대통령 앞 보고 및 4.17. 종합보고) 요지
    • ‌한국 대표단 활동
    - ‌수석대표는 3.19. ESCAP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각국 수석대표와 함께 태국 국왕을 알현하였으며 3.20. 기조연설 시행 
    - ‌대표단은 ‘아·태지역 개발을 위한 기술에 관한 동경계획 이행’ 등 제반 의제 토의 시 발언 등 적극 참여
    • ‌종합관찰
    - ‌17개국이 각료급을 수석대표로 파견한바, 아·태지역 유일의 지역협력기구로서의 ESCAP의 중요성 반영
    - ‌무역 문제를 둘러싼 선·개도국 간 대립과 동·서 진영 간 정치대립 현상 부각
    • ‌건의 사항
    - ‌대ESCAP 활동 강화 및 ESCAP 회의에 분야별 전문가 파견
    - ‌예상되는 북한의 ESCAP 가입 신청에 대한 대처방안 강구
    - ‌ESCAP에 대한 기여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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