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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 / SNPA(최후진국 지원) 을 위한 고위대표 회의. Bangkok, 1985.1.26-2.1

[21299] ESCAP / SNPA(최후진국 지원) 을 위한 고위대표 회의. Bangkok, 1985.1.26-2.1

ESCAP / SNPA(최후진국 지원) 을 위한 고위대표 회의. Bangkok, 1985.1.26-2.1

escap/snpa(최후진국지원)을위한고위대표회의.bangkok,1985.1.26-2.1

22107

1985

1985

732.124

2015-0043

16

0001-0120

2016

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은 1984.11.21. 회원국들에게 1985.1.28.∼31. 방콕에서 개최되는 ESCAP/최후진국을 위한 SNPA(Substantial New Programme of Action) 관련 고위급 회의 참가를 초청하였으며, 외무부는 주태국대사관 공사를 수석대표로 하고 경제기획원 과장 1명과 주태국대사관 재무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임명, 파견함.
• ‌동 회의는 유엔 총회 결의에 따라 SNPA 검토, 조정을 목적으로 1985년 개최 예정인 최후진국에 관한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정부 간 그룹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임.
• ‌SNPA는 최후진국의 산업구조 조정, 저소득층을 위한 적절한 최저생활수준 확립 등을 목적으로 금융·재정, 기술, 자원동원 등 분야를 포함한 최후진국 지원 계획임. 

2. 동 회의는 1985.1.28. 역내 최후진국 6개국(아프가니스탄, 부탄, 라오스, 몰디브, 네팔, 사모아)과 한국, 미국, 일본, 소련, 중국(구 중공) 등 17개국과 UNCTAD, UNDP, UNIDO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방콕에서 개최된바, 한국 대표는 SNPA 관련 다음 요지의 입장을 표명함.
• ‌한국의 경제력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후진국 지원에 최대 노력하겠음.
• ‌선진국들이 1981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SNPA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긴요함.
• ‌최후진국 지원은 지원 국가의 능력과 최후진국의 개발 여건이 상이하므로 개별 후진국에 맞는 실질적인 
방안이 강구되어야 함.
• ‌인력 양성이 최후진국의 경제 성장에 필수적 요건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그간 축적 해온 우리의 경험과 기술 제공을 계속할 것임. 

3. 회의 참가 대표단(경제기획원 사회개발계획과장)은 귀국 보고서를 통해, 동 회의 주요 의제(SNPA 
이행실적 검토 및 권고사항) 토의 내용을 다음 요지 보고함.
• ‌SNPA 행동강령 채택 이후에도 최후진국의 전반적인 경제발전 상태가 불만족스러움.
• ‌SNPA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80년대 후반기에 ODA의 대폭 증액, 자금 공여 조건의 개선, 기술이전 촉진 등이 필수적임.
• ‌80년대 후반기 성장률 및 자원동원 능력을 감안한 정책대안 제시 
• ‌동 정책대안 달성에 회원국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력개발 투자 강화, 기술 및 인력개발 지원, ODA 증액 등 최후진국에 요구되는 사항과 지역 및 국제적 협력 필요사항에 관하여 검토할 것을 ESCAP 
총회에 요청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ESCAP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

ESCAP/최후진국

SNPA

SNPA는 최후진국의 산업구조 조정

저소득층을 위한 적절한 최저생활수준 확립

SNPA(Substantial New Programme of Action) 관련 고위급 회의 참가를 초청

경제기획원 과장 1명과 주태국대사관 재무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임명, 파견

주태국대사관 공사를 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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