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84] UN 팔레스타인 문제 아시아지역 세미나. 북경, 1985.4.22-2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284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UN 팔레스타인 문제 아시아지역 세미나. 북경, 1985.4.22-26
skos:prefLabel
  • [21284] UN 팔레스타인 문제 아시아지역 세미나. 북경, 1985.4.22-26
skos:altLabel
  • UN 팔레스타인 문제 아시아지역 세미나. 북경, 1985.4.22-26
  • un팔레스타인문제아시아지역세미나.북경,1985.4.22-26
mofadocu:index_Num
  • 22092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31.64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15-0043
mofadocu:inFile
  • 01
mofadocu:inFrame
  • 0001-0230
mofadocu:openYear
  • 2016
bibo:abstract
  • 1. 주유엔대사는 유엔 사무총장이 1985.2.15. 공한을 통해 1985년도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한 아시아 지역 세미나가 4.22.∼26. 북경에서 개최 예정임을 통보하면서 한국 정부의 참석을 초청하여 왔다고 보고하고 동 세미나에 대표단 파견을 건의함.
    
    2. 외무부는 1985.3.20. 한국이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연대감 표시와 아랍권 등과의 관계 증진 방안의 
    일환으로 1981년 이래 팔레스타인 문제 지역 세미나에 참가하여 왔고, 금번 세미나가 중국(구 중공)
    에서 개최됨에 비추어 동 세미나에도 참가키로 결정하고 이시영 주유엔대표부 공사와 외무부 관계 
    직원으로 구성된 2명의 대표단을 임명함.
    • ‌주유엔대표부는 우리 대표단 명단을 1985.3.22. 유엔사무국에 통보하고 중국 입국사증을 발급받는 문제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외무부도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대표단의 북경 방문 중 신변안전에 관한 미국 측의 협조를 요청
    • ‌대표단은 4.19. 주일 중국대사관으로부터 유효기간 3개월의 사증을 발급받음. 
    
    3. 대표단은 남북한 포함, 46개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가 참가한 동 세미나 참가 보고서와 중국 방문 
    보고서를 1985.4.30. 제출한바,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세미나 참가 보고서
    (보고서 채택)
    - ‌세미나 최종일인 4.25. 주최 측에서 준비한 보고서 초안을 토의 후 특기할 만한 수정 없이 컨센서스 채택
    - ‌주요 연설 및 세미나 주제발표 요지가 상기 채택된 보고서 내용이며 중동 문제에 관한 국제회의 조기 개최를 위한 노력 촉구 및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국제여론 환기 필요성 강조
    (평가)
    -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자국의 지지를 부각시켜 제3세계에 대한 연대감을 강조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참가 각국도 이러한 중국의 입장을 평가
    - ‌미국 및 서구 제국이 참가하지 않고 소련을 비롯한 동구 제국과 제3세계 국가들만 참가하여 중동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방안 모색보다는 이스라엘 및 미국에 대한 비난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연대감 고양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함. 
    
    • ‌중국 방문 보고서
    (한국 대표단 방문에 대한 중국 정부 태도)
    - ‌쌍무 관계가 아닌 다자간 회의 참석 대표라는 인식하에 참가 회의와 관련된 범주 내에서 접촉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관측
    - ‌세미나 참석 중국학자들은 우리 대표와 비교적 자유롭게 비정치적인 문제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어 
    외교부 직원과 대조
    (방문 의의)
    - ‌다자 차원에서의 한국 정부관리 접수라는 기존 입장 선상에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우리 외교관 접수라는 새로운 입장 수립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
    - ‌따라서 현 시점에서 의의를 찾기보다는 한·중 관계의 전개과정에서 앞으로 중국의 입장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하나의 척도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봄.
mofa:relatedPerson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5"^^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