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 사무국 직원 진출, 1982-85

[21262] ESCAP 사무국 직원 진출, 1982-85

ESCAP 사무국 직원 진출, 1982-85

escap사무국직원진출,1982-85

22070

1982

1985

730.32

2015-0041

13

0001-0095

2016

1. 주태국대사는 1982.7∼9월 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국 진출에 관한 외무부 훈령에 따라 다음 내용을 외무부에 보고함.
• ‌7.1. 현재 ESCAP 사무국 근무 한국인 직원(6명) 현황 및 ESCAP 사무국 직원 채용 방법
• ‌한국인의 사무국 진출 관련, 주태국대사가 8.7. ESCAP 사무총장과 가진 면담 내용
- ‌사무총장은 한국인 직원을 늘려야 할 필요성을 확신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훌륭한 유자격자를 추천하면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말함.
• ‌ESCAP 사무국 정규직원의 각국별 인원 현황, 회원국의 기여금 비율, 유엔 직원의 직급별 보수 내용 등

2. 외무부는 1982.9월 ‘ESCAP 사무국 아국직원 증원문제’ 자료를 작성한바, 동 자료 중 향후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음.
• ‌ESCAP 사무국에 한국이 과소 대표되고 있다는 점을 ESCAP 측에 통고하고 공석 발생 시 한국인이 채용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 ‌학력, 경력 및 어학능력을 구비한 적격자를 선정, 리스트를 작성하여 ESCAP 사무국에 송부

3. 외무부는 1982.10월 학력, 경력, 어학능력을 구비하고 국제기구 등에서 우리 입장을 적극 대변할 수 있는 적격자를 추천해 줄 것을 관련 부처에 요청함.
• ‌재무부 및 동력자원부에서 상기 적격자 각 1명 추천

4. 1985년 중 ESCAP 사무국 진출 문제 관련 다음과 같은 조치가 진행됨.
• ‌김모임 전 국회의원이 ESCAP 사무국 내 여성개발 분야 진출을 희망함에 따라 주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분야 공석 유무, 채용 절차, 대우 등을 파악하고 외무부 관계관이 1985.8.5. ESCAP 사무차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함. 
- ‌사무차장은 한국 정부가 추천 서한을 보낼 경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고 채용 여부는 유엔 본부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채용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구체적인 언질을 줄 수는 없다고 말함.
• ‌주태국대사는 9월 ESCAP 무역국장 직위 공고 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인구정책 관련 직위 등의 모집 공고서를 송부하였으며 외무부는 유관 부처와 연구소, 대학 등에 적격 후보자 추천을 요청함.

ESCAP

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국 진출

ESCAP 사무국 직원 채용 방법

ESCAP 사무국 근무 한국인 직원(6명) 현황

김모임 전 국회의원이 ESCAP 사무국 내 여성개발 분야 진출을 희망

사무총장은 한국인 직원을 늘려야 할 필요성을 확신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훌륭한 유자격자를 추천하면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말함.

외무부는 1982.10월 학력, 경력, 어학능력을 구비하고 국제기구 등에서 우리 입장을 적극 대변할 수 있는 적격자를 추천해 줄 것을 관련 부처에 요청함.

주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분야 공석 유무, 채용 절차, 대우 등을 파악하고 외무부 관계관이 1985.8.5. ESCAP 사무차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

김모임 전 국회의원

주태국대사

"198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