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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주관 동북아 문제 한·미국 학술회의, 제2차. 서울, 1985.6.30-7.2

[21259] CSIS 주관 동북아 문제 한·미국 학술회의, 제2차. 서울, 1985.6.30-7.2

CSIS 주관 동북아 문제 한·미국 학술회의, 제2차. 서울, 1985.6.30-7.2

csis주관동북아문제한·미국학술회의,제2차.서울,1985.6.30-7.2

22065

1985

1985

북미과

729.94

2015-0041

08

0001-0328

2016

1. 제2차 동북아 문제 한·미 학술회의(1985.6.30.~7.2. 서울)
• ‌개요
- ‌추진 경위: 한미 양국의 정계, 학계 및 재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동북아 안보에 관한 회의 개최 합의에 따라 제1차 워싱턴 회의(1984.4월) 후 후속회의 성격
- ‌주관: 미국 조지타운대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 국회(민정당) 공동 주관
- ‌참석자: 한국 측 국회의원, 행정부, 학계, 실업계, 연구소 등 약 40인, 미측 의회 상하원, 행정부, CSIS 
대표, 실업계 약 30인
- ‌주요 일정: 총리 축사, 외무장관 연설, 본회의, 산업시찰 등 
- ‌동 회의에 참석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외무부 장·차관 예방
• ‌회의는 3개 세션별 주제 발표 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
- ‌안보: 동북아의 안보와 전략적 균형
- ‌경제: 미국과 동북아 간의 경제 협력(교역, 투자, 기술이전)
- ‌정치: 미국과 동북아의 정치 현황

2. 셔먼(W. Sherman)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1985.7.2. 외무부 장·차관을 예방한바, 주요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 ‌한국 측 언급 내용
- ‌TWA 납치인질의 무사 석방을 환영하고, 한국도 공항 보안조치를 대폭 강화 중임을 설명
- ‌미·일 간의 무역 분쟁이 한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
- ‌미 문화원 학생 농성사건의 원만한 해결에 안도감 표시
- ‌1985.9월경 양국 간 외무장관 회담 개최 기대
• ‌미국 측 언급 내용
- ‌테러 행위는 전 인류의 공동대처 하에 해결할 문제라는 입장 설명
- ‌금번 회의가 특히 양국 간 경제 문제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는 계기로 의미가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 내 불공정 무역 시정 요구 분위기를 설명 
- ‌일본의 무역자유화계획이 미국에 만족할 수준이 될지 의문 표시
- ‌미 문화원 사건에서 한국 정부의 의연한 대처 평가 
- ‌양국 외무장관 회담 개최 노력 약속

3. 본 문건에는 학술회의 주제발표 원고 및 주요 인사 축사 등 자료가 첨부되어 있음.

아시아

미국 조지타운대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 국회(민정당) 공동 주관

TWA 납치인질의 무사 석방을 환영

미 문화원 학생 농성사건의 원만한 해결에 안도감 표시

외무부 장·차관을 예방

제2차 동북아 문제 한·미 학술회의

테러 행위는 전 인류의 공동대처 하에 해결할 문제

한국도 공항 보안조치를 대폭 강화

한미 양국의 정계, 학계 및 재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동북아 안보에 관한 회의 개최 합의에 따라 제1차 워싱턴 회의(1984.4월) 후 후속회의 성격

셔먼(W. Sherman)

셔먼(W. Sherman)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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