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21226]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결과보고 1 : 후속조치 및 결과보고

[21226]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비동맹외상회의.luanda(앙골라)1985.9.2-7.전14권.

비동맹외상회의.luanda(앙골라)1985.9.2-7.전14권.

22023

V.1

결과보고 1 : 후속조치 및 결과보고

1984

1986

국제연합과

728.22

북한

2015-0039

03

0001-0160

2016

비동맹 관련국 주재 공관은 앙골라 비동맹 외상회의 결과, 비동맹 각국의 평가, 한국 문제 관련 각국 대표의 발언 내용, 회의경과 관련 동향 등을 외무부에 보고하였으며, 정부는 후속조치, 회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책 등을 마련한바, 1985.9월 외무부가 작성한 결과 보고서의 요지는 다음과 같음.

1. 한반도 문제에 관한 토의 결과
• ‌한반도 조항 125항은 일부 자구 수정 후, 126항은 앙골라 초안을 무수정으로, 127항은 1983년 뉴델리 정상회의 최종선언의 117항으로 대체하는 등 양측 간 타협안이 채택됨.
• ‌양측에서 3개의 수정안이 제출되는 등 5차에 걸쳐 토의가 이루어졌으나, 최종적으로 토고가 초안 127항을 
뉴델리 정상회담 117항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하고 이를 양측이 수락함.

2. 한반도 문제 토의 결과에 관한 평가
• ‌앙골라 입국 불가능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책동을 효과적으로 견제함.
• ‌과거 비동맹회의에 비해 수적, 질적으로 다수 국가가 한국의 입장을 조직적으로 대변함.
• 북한은 앙골라, 쿠바, 짐바브웨 등의 적극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됨.

3. 회의 결과 공식 논평 자제
• ‌비동맹회의 최종선언의 한반도 조항의 채택과 관련, 외무부는 비동맹 외상회의에서 비생산적인 남북대결을 지양하고, 비동맹회의에 대한 관심 표명 자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비동맹회의에서 한반도 문제의 불토의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의 공식 논평 등을 하지 않기로 함.

4. 회의 결과 및 향후 대책
• ‌금번 외상회의는 1983년 뉴델리 정상회의와 유사한 내용의 한반도 조항이 채택되었으며, 88올림픽 공동주최와 관련한 쿠바의 수정안 폐기,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가 짐바브웨로 결정됨에 따라, 평양 유치 노력이 무산됨.
• ‌향후 비동맹 대책으로서, 북한에 의한 비동맹의 반한 선전장화를 견제하고, 지속적 남남협력과 초청 및 방문 외교로 비동맹 우방국 핵심 그룹을 형성함.

88 서울올림픽

비동맹 관련국 주재 공관

비동맹

뉴델리 정상회담

북한은 앙골라, 쿠바, 짐바브웨 등의 적극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목표 달성에 실패

비동맹 각국의 평가,

비동맹 외상회의

비동맹회의

앙골라 비동맹 외상회의

외상회의

한국 문제 관련 각국 대표의 발언 내용

한반도 문제

한반도문제

회의경과 관련 동향 등을 외무부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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