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21219]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실무교섭단 파견

비동맹 외상회의. Luanda(앙골라) 1985.9.2-7. 전14권.

비동맹외상회의.luanda(앙골라)1985.9.2-7.전14권.

22016

V.4

실무교섭단 파견

1984

1986

국제연합과

728.22

앙골라

북한

2015-0038

12

0001-0061

2016

1. 외무부는 앙골라 비동맹 외상회의와 북한의 각급 회의 유치 책동에 대비, 각국의 비동맹 관계 실무 
책임자와의 협의를 위하여 중남미, 아시아·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외무부 간부를 단장으로 
하는 3개의 실무 교섭반을 파견하고, 주재국 인사와의 면담 등을 통한 교섭 활동을 전개함. 
• ‌중남미 지역(85.5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나마, 자메이카 등 5개국 
- ‌단장: 한우석 외무부 제1차관보 
• ‌아시아·중동 지역(85.2월): 인도, 스리랑카, 바레인, 오만 등 4개국
- ‌단장: 신기복 외무부 국제기구국장 
• ‌아프리카 지역(85.3월):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자이르, 감비아 등 4개국 (자이르는 추후 제외)
- ‌단장: 현희강 외무부 아프리카국장

2. 교섭반은 순방국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파악된 국별 입장을 다음과 같이 보고함. 
• ‌인도: 인도는 한국 문제 관련, 공정하고 건설적인 입장을 유지할 의지가 확고하고, 앙골라 회의에서 남북한 간 균형된 문안이 채택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으로 보임.
• ‌바레인: 한국 입장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나, 선두 발언에는 망설이는 입장임.
• ‌오만: 앞으로 회의에서 한국과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함.
• ‌라이베리아: 과거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할 것이며, 앙골라 회의에서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
• ‌스리랑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하여 중견 간부진은 많은 이해와 지지를 약속하였으나, 상부의 정책적 방침이 상당히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비동맹

실무 교섭반

비동맹 외상회의

주재국 인사와의 면담 등을 통한 교섭 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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