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21215]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21215]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비동맹 RIS(비동맹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회의, 1985

비동맹ris(비동맹및개도국을위한연구및정보기구)회의,1985

비동맹ris(비동맹및개도국을위한연구및정보기구)회의,1985

22012

1985

1985

국제연합과

728.2

북한

대한민국

2015-0038

08

0001-0073

2016

1. 외무부는 주한 인도대사관이 1985.7.26. 외무부에 대해 RIS(비동맹 제국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2차 회의가 11.6.~8. 뉴델리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통보하고 한국의 참석을 요청함에 따라, 주인도대사에게 RIS 제1차 회의 문서 및 참가 대표단 명단 등 관련 자료를 입수, 송부할 것을 지시함.

2. 주인도대사는 인도 측과의 면담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고함.
• ‌외무성 유엔국장(8.13. 1차 면담)
- ‌한국에 대한 참가 요청은 RIS 사무국의 실수에 의한 것이며, 회의 명칭에 개도국이라는 용어가 포함되어 있으나, 당초부터 비동맹 회원국만이 참석 대상임.
- ‌북한이 한국 초청 사실을 알고 RIS에 항의를 제기, 문제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음.
- ‌인도로서는 동 초청을 취소할 수도 없는 입장인바, 동 초청이 민간단체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회의 
성격으로 보아 개도국이면 어느 국가든 참가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추진할 생각임.
• ‌RIS 사무국장(8.29.)
- ‌금번 한국 초청은 1983.3월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7차 비동맹 정상회의 최종 문서에 의거, 초청 대상국 중 ‘기타 개도국’이 77그룹 회원국을 지칭함에 따라 취하여진 조치임.
 
3. 주인도대사는 1985.10.3. 외무성 유엔국장과의 면담 시 동 국장이 한국을 RIS 회의 초청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하였다고 하면서 면담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함.
• ‌동 국장은 당초 한국은 초청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RIS 사무국의 실수로 한국 측에 통보되어 외무성에서 
한국의 참가를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타 개도국’이라 함은 77그룹 중에서도 브라질, 멕시코 등 비동맹 회원국은 아니나 논란이 없는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한국과 태국 등은 제외된다는 관례에 따라, 부득이 한국을 초청할 수 없게 되었음을 양해 바란다고 언급함.
• ‌당초부터 한국 초청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으나, 인도 외무성 및 RIS 사무국과의 교섭을 통해 이를 추진한 것으로서, 그간의 정치, 경제, 문화 분야를 망라한 한·인도 관계의 증진과 앞으로의 지속적 협력과 관계 발전 필요성 등에 비추어 인도의 입장을 양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평가됨.

주한 인도 대사관

RIS

비동맹국

비동맹

RIS(비동맹 제국 및 개도국을 위한 연구 및 정보기구) 2차 회의

당초부터 비동맹 회원국만이 참석 대상

한국에 대한 참가 요청은 RIS 사무국의 실수

한국의 참석을 요청

외무성 유엔국장

주인도대사

"1985"^^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