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의 남북 국회회담 제의, 1985. 전3권.

[21204] 북한의 남북 국회회담 제의, 1985. 전3권. 언론보도

북한의 남북 국회회담 제의, 1985. 전3권.

북한의남북국회회담제의,1985.전3권.

22001

V.3

언론보도

1985

1985

북미과

정보2과

726.32

중국

러시아

미국

2015-0037

06

0001-0186

2016

북한의 1985.4.9.자 남·북 국회회담 제의와 관련한 주요국, 해외 언론 반응 및 7.23.자 제1차 예비회담 개최에 대한 정부 입장임.

1. 주요국 반응
• ‌미국 국방부 아미타지 차관보는 북한 측 제의에 대한 한국 측의 회답은 적절하며 정치성이 강한 회담인 만큼 미 정부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발표하고, 국무부 부대변인은 남·북한 당사자 간의 직접 대화는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논평함. 
• ‌중국(구 중공)은 외교부 대변인 성명 및 5.4. 호요방 방북 시 만찬사를 통해 북한의 동 제의를 지지하고, 소련은 4.23. 김영남과 그로미코 간의 공동성명을 통해 동 제의를 환영함.
• ‌루마니아, 폴란드, 몽골, 남예멘 및 기니 등은 성명을 통해 동 제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2. 해외 언론 반응
• ‌미국 언론은 국무부 논평을 중심으로 사실 위주로 간단히 보도함.
• ‌일본 언론은 북한 측이 동 제의를 통해 경제회담, 적십자회담에서 정치회담으로 발전시킨 점을 강조함.
• ‌소련 프라우다지는 새로운 건설적인 발상이라고 논평함.
• ‌중국 인민일보는 동 제의를 적극 지지함.
• ‌서구 등 여타 지역 언론은 사실 보도 위주의 기사를 보도함. 

3. 예비회담 개최에 대한 정부 입장
• ‌북한의 남·북 불가침 선언 주장은 기본적으로 양측의 책임 있는 당국자 간에 협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할 
사안임.
• ‌북측의 불가침 선언은 궁극적으로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 및 주한 미군 철수 실현을 목표로 함.
• ‌한국은 통일헌법 제정을 제안함.

유럽

동 제의를 환영

미 정부도 각별한 관심

북한의 동 제의를 지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

남·북 국회회담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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