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02] 북한의 3자회담 제의, 1983-85. 전10권. 언론보도 2 : 해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20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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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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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1983.10.8. 한·미·북한 간의 3자회담 제의와 관련한 해외 언론 보도임.
    
    1. 보도 개황
    • ‌1983.10.8. 및 1984.1.11. 북한의 2차에 걸친 3자회담 제의는 1984.1월 중국(구 중공) 조자양 수상의 방미 중 
    레이건 대통령의 중국을 포함하는 4자회담 제안으로 해외 주요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보도된바, 대부분의 유력 언론은 사설 또는 해설 기사를 통해 북한 측 제안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위장 평화공세에 지나지 않는다는 논조를 전개함. 
    • ‌일본, 영국 및 프랑스 등의 일부 진보 성향 유력지들은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에서 북한이 과거에 한국 정부를 협상 대상으로 인정치 않았던 점에 비추어 신중하게 검토해 볼 
    만하다는 입장을 보임.
    
    2. 미국 언론
    • ‌NYT, Christian Science Monitor 등은 북한의 성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북한 측 제안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아웅산 암살폭파 사건 등으로 국제적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한 위장 평화공세라고 논평함.
    • ‌Washington Post 등 일부 언론은 동 제안이 조자양 수상의 방미와 동시에 이루어진 사실을 강조하고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진전을 기대함.
    • ‌Washington Times는 북한이 한국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한 점이 새로운 사실이라고 보도함.
    
    3. 일본 언론 
    • ‌대부분의 언론은 북한 측 태도의 성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북한의 제의가 한반도 평화에 진전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유보적 희망을 표시함.
    • ‌아사히, 마이니치는 북한의 제의를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북한의 
    아웅산 암살폭파사건에 대한 성의 있는 태도 표명이 필요하다고 논평함. 
    
    4. 유럽 언론
    • ‌BBC, Die Welt 등 유력 언론들은 사설, 논평을 통해 북한의 제의가 외교적 책략으로 숨겨진 의도가 있을 것으로 분석함.
    • ‌Daily Telegraph는 북한의 허위 선전과 호전성을 상세히 보도하고 북한 제의의 성실성에 의문을 제기함.
    • ‌Le Monde는 사설을 통해 금번 북한의 제의가 한국전쟁의 후유증을 청산할 수 있는 새로운 상황을 조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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