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79] 북한 노동신문 대표단 일본 방문, 1985.5.21-2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17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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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 동북아 1과장은 1985.1.17. 일본 외무성 시부야 북동아과장과 면담한바, 동인의 주요 언급 
    내용은 다음과 같음.
    • ‌김기남 등 북한 노동신문 대표단의 일본 방문과 관련, 과거 전례도 있는 사람을 입국 거부할 경우, 국내적으로 커다란 반발을 초래할 것인바, 입국을 거부하기는 어려움.
    • ‌일본 사회당은 1.7. 사회당 국제국장 및 기관지 국장의 명의로 김기남을 초청함.
    • ‌일본 정부로서는 입국을 허가하더라도 한국 총선거 이후 정치활동 불허 조건부로 허가할 것임.
    
    2. 주일대사관은 1985.2.28. 일 정부가 김기남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을 다음과 같이 분석, 보고함.
    • ‌일측은 1984년 말 이시바시 사회당 위원장 방북 시 북한이 예상 이상의 신속성과 호의적인 자세로서 일·북한 
    민간어업협정 문제 타결에 협력해 준 것을 평가하고, 금후의 양국 관계를 위해서도 김의 입국을 허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함.
    • ‌김의 현직이 신문사 주필이기 때문에 입국을 허용하더라도 정치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 ‌김의 입국 허용이 종래의 대북한 정책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음. 
    
    3. 주일대사관 유병우 정무과장은 1985.3.12. 일 외무성 시부야 북동아과장과 접촉한바, 시부야 과장은 주관 부서인 법무성이 김기남 일행의 입국을 허가하기에 앞서 일단 초청자 측에 대해 별도의 확인서 제출을 요청할 방침으로 있다고 말함. 
    
    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책임주필인 김기남 일행 3명은 1985.4.18.~25. 방일하여, 동 기간 중 
    사회당 이시바시 위원장 면담, 아사히 및 마이니치 신문 방문, 교토 통신 및 NHK 방문, 츠쿠바 EXPO 
    참관 등 일정을 가진바, 4.19. 이시바시 위원장 면담 시, 김기남의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음.
    • ‌4.16.~17. 일 사회당 양원의원 총회에서 북한의 국회회담 제안 지지를 결정한 데 대해 김일성의 감사의 뜻을 전달함.
    • ‌북한은 작년에 3자회담을 제안하였으며 최근에는 국회회담을 제안한바, 김 주석은 남북회담을 거듭하는 
    가운데 점차 고위급 정치회담을 실현해 나가자고 제창하고 있음.
    • ‌사회신보와 계속 교류해 나가고자 하는바, 1985년 중 적당한 시기에 방북해 주기바람(국제국장 및 기관지국장 앞 초청장을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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