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북구 제국 관계, 1985

[21176] 북한·북구 제국 관계, 1985

북한·북구 제국 관계, 1985

북한·북구제국관계,1985

21962

1985

1985

서구2과

725.1

덴마크

핀란드

북한

스웨덴

2015-0034

10

0001-0065

2016

본 문건은 북한과 북구 제국과의 관계에 관한 문서인바, 국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덴마크
• ‌주덴마크대사관은 1984.10.20. 주덴마크 북한대사 후임자의 인적 사항을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성명: 탁관철
- ‌경력: 외교부과장, 주방글라데시 대사, 외교부 부국장
• ‌탁관철 대사는 1985.1.29. 신임장을 제정함.
• ‌Jyllands-Posten지는 4.10. 사회인민당 Gert Petersen 의원 및 좌익 사회당 Keld Albrechtsen 의원이 남북대화와 관련, 남·북한 국회에 서한을 발송하였다고 보도한바, 서한의 주요 내용은 남북한 국회회담 및 불가침 협정 제의 지지, 핵무기 철수 및 자주적 통일 실현을 위한 남북한 간 협상을 촉구 등임.

2. 스웨덴
• ‌주스웨덴대사는 1985.2.5. 주재국 외무성 아주국장 Heinebaeck 대사와 접촉한바, 동 대사는 2.28.~3.4. 스웨덴 방문 예정이었던 북한 총리 강성산의 방문이 아무런 이유 없이 연기되었다고 함.
• ‌주스웨덴대사관은 8.8. 현지 북한대사관이 주재국 방산 물자 생산업체인 Diab Baracuda 회사에 레이더, 
자외선 및 적외선에 포착되지 않는 각종 위장망을 주문하였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 ‌주스웨덴대사는 Hussain 주스웨덴 방글라데시대사가 10.30. 현지의 북한대사관 요원이 방글라데시 국민을 납치,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설명하면서, 북한이 랑군 폭파사건과 같은 테러 행위를 방글라데시에서 재연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였다고 보고함.

3. 핀란드
• ‌주핀란드대사관은 1985.2.5. 강성산 북한 총리의 주재국 방문 제의에 대해 주재국 정부는 원칙적으로 동 
제의를 수락키로 결정하고 동 시기를 잠정적으로 2.25.~28.로 잡고 준비 중임을 외무부에 보고함.
• ‌주핀란드대사관은 북한 측이 강성산의 핀란드 방문 계획을 무기 연기하는 동시에 적절한 시기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할 뜻을 전해 왔다고 핀란드 외무성이 2.11. 제보하였다고 보고함.
• ‌북한 노동당 중앙위 위원인 강석숭 외 2명의 대표단은 핀란드 공산당 초청으로 3.28.~4.1. 핀란드를 방문함.
• ‌북한 중앙인민위 경제정책위 부위원장인 박남기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통상사절단이 4.25.~5.4. 핀란드를 방문, 북한의 대핀 부채 문제, 북한의 합영법을 포함한 대외 경제정책 및 대핀 협력 희망 등을 논의함.
•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은 9.26.~10.2. 핀란드를 방문함.

Hussain

강성산

양형섭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Diab Baracuda

경제사절단

방산 물자 생산업체

북한 통상사절단

경제사절단을 파견

남북한 국회회담

대핀 부채 문제

대핀 협력 희망

불가침 협정 제의

위장망을 주문

테러 행위

핀란드 방문 계획

합영법

핵무기 철수

Gert Petersen 의원

Heinebaeck 대사

Keld Albrechtsen 의원

북한 노동당 중앙위 위원인 강석숭

북한 중앙인민위 경제정책위 부위원장인 박남기

탁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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