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중동 관계, 1985

[21173] 북한·중동 관계, 1985

북한·중동 관계, 1985

북한·중동관계,1985

21956

1985

1985

마그레브과

중근동과

중동과

725.1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이집트

이라크

북한

레바논

모리타니아

시리아

튀니지

2015-0034

04

0001-0146

2016

본 문건은 북한과 중동국가 간의 관계에 관한 문서인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레바논
• ‌주레바논 북한대사는 1985.4.3. Nabih Berri 남부레바논 담당 장관과 Amal 시아파 회교민병대 대표를 방문, 
김일성 명의의 방북 초청장을 전달함.
• ‌북한 대사는 11.4. Baba 외무성 정무국장을 면담, 고려연방제 통일 방안과 한반도로부터 외군 철수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전달함.

2. 모리타니아
• ‌박의춘 주알제리 북한대사는 1985.3.5. Taya 모리타니아 국가원수를 예방, 김일성의 안부를 전달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함.

3. 시리아
• ‌주레바논대사관은 다마스커스에서 발간되는 1985.12.10.자 영문 일간지 Syria Times에 보도된 신임 북한대사의 신임장 제정 관련 기사를 외무부에 송부함.

4. 아랍에미리트
•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은 1985.2.27. 북한이 두바이 소재 북한 합작보험회사 요원을 통해 대UAE 접근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은 북한 모란봉호가 3.27. 두바이 항에 입항, 660톤 규모의 합판을 하역하고 5.4. 출항하였다고 보고함.

5. 이라크
• ‌1985.5월 주유엔 이라크대표부는 비동맹 각국 대표부 앞으로 공한을 보내, 1978년 이라크가 북한에 5,000만 
달러의 차관을 1985.1.1.부터 5년간 상환하는 조건으로 제공하였으나 북한은 동 차관 상환의 의무를 이행치 않고 있다고 비난함.
• ‌주바그다드총영사관은 8월경 주카이로 북한대사가 주재국 외무성 간부를 접촉, 이라크·북한 간 국교 회복을 제의했으나 주재국은 복교를 위해서는 북한이 이란에 대한 군사 지원 내지 무기 공급을 완전 중단하고 최소한 이·이전에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하였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6. 이집트
• ‌1985.7월 북한 노동당 중앙위 서기 황장엽은 이집트 국민민주당 앞 친서에서 88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개최를 주장함.

7. 튀니지
• ‌1985.6.22.~27.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튀니지를 방문함.
• ‌황장엽 북한 노동당비서가 9.15.~19. 튀니지를 방문함.

박의춘

Maaouya Ould Sid'Ahmed Taya

주바그다드 총영사관

아시아

Amal 시아파 회교민병대

남북연방제

모란봉호

방북 초청장

신임장 제정 관련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개최

외군 철수

차관 상환

Baba 외무성 정무국장

노동당 중앙위 서기 황장엽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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