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 프랑스 주요인사 방한, 1983-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11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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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주요인사 방한, 19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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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프랑스대사관은 1981.11.7. Le Monde지의 Philippe Decranene 아프리카 담당 기자를 방한 초청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 ‌외무부는 11.24. Decranene 기자를 방한 초청키로 하고 이를 주프랑스대사관에 통보한바, 동인의 사정으로 방한이 지연됨.
    • ‌Decranene 기자는 1983.8.28.~9.2. 방한한바,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음.
    - ‌외무부장관 대리, 해외협력위 기획단장, 상공회의소 회장, 해외공보관장 예방
    - ‌판문점 시찰, 국립박물관 방문, 옥포조선, 포항제철 시찰 및 경주 관광
    • ‌Debranene 기자는 9.23. 주프랑스대사관 박 서기관에게 금번 방한 중 한국의 실정을 이해하고 한·소 관계의 미묘한 사정을 알게 되어 다행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불란서의 성급한 북한 승인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불 조야에 기회 있는 대로 설명하겠다고 강조함.
    
    2. 주프랑스대사관은 1984.5.17. Lucien Vochel 파리 주지사가 티베트, 중국, 일본 방문 후 8월 중순경 약 5일간 일정으로 한국 방문을 희망하고 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Vochel 주지사는 8.14.~19. 방한한바,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음.
    - ‌서울시 부시장 예방
    - ‌판문점 시찰, 경주 관광, 포항제철, 현대조선소 시찰
    - ‌한려수도 관광
    
    3. 주프랑스대사관은 1985.6.26. 불·미 민간친선협회 회원 30여 명이 Jacques Chirac 파리 시장 부인을 단장으로 10.22.~27. 방한할 계획임을 외무부에 보고하면서 외무부장관 예방 등 일정 주선을 건의함.
    • ‌주프랑스대사관은 9.18. 상기 방한단이 Chirac 시장 부인, Lipkowski 전 외무담당 국무상 및 협력상을 포함, 총 28명이라고 보고함.
    • ‌외무부는 10.23. 상기 방한단 대표(Chirac 시장 부인, Lipkowski 의원, Dupont 사무국장)의 외무부장관 예방, 제1차관보 주최 다과회를 주선하고, 한·불 관계 브리핑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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