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astman, Ernest(외상), Jones, G. Alvin(재무상) 라이베리아 공화국 특사 방한, 1985.9.15-17

[21065] Eastman, Ernest(외상), Jones, G. Alvin(재무상) 라이베리아 공화국 특사 방한, 1985.9.15-17

Eastman, Ernest(외상), Jones, G. Alvin(재무상) 라이베리아 공화국 특사 방한, 1985.9.15-17

eastman,ernest(외상),jones,g.alvin(재무상)라이베리아공화국특사방한,1985.9.15-17

21839

1985

1985

북서아프리카과

724.42

라이베리아

2015-0027

06

0001-0188

2016

1. 주라이베리아 대사관은 Eastman 라이베리아 외상이 1985.8.13. 자신이 전두환 대통령의 친서를 Doe 원수에게 전달하였던바 Doe 원수는 즉석에서 차기 유엔 총회 및 비동맹회의에서 한국 입장을 지지하도록 지시하였으며, 라이베리아 정부는 양국 간의 협력 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외상과 재무상을 특사로 한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고 보고함.
• ‌이와 관련, 1985.8.19. Forth 주한 라이베리아대사는 외무부 아프리카국장을 방문, Doe 국가원수의 특사 파견 관련 메시지를 전달함.

2. 외무부는 1985.8.27. Doe 원수의 메시지에 대한 대통령의 회신에서 특사 파한 시기를 9.23.~26.로 제의하였다가, 동 일정이 유엔 총회와 중복됨에 따라 특사 접수 시기를 9.14.~17.로 수정 제의함.

3. Doe 원수는 1985.10월 총선거에 앞서 Eastman 외상 및 Alvin Jones 재무상을 국가원수 특사 자격으로 9.15.~17. 파한하여 9.9.자 Doe 원수의 친서를 전달함.
• ‌Doe 원수는 전두환 대통령 앞 친서에서 자국의 절박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 정부가 1,000만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여 줄 것을 요청함.

4. 외무부는 1985.9.16. 라이베리아 특사 방한 관련 다음과 같은 조치 사항을 대통령실에 보고함.
• ‌9.16. 외무부장관과 라이베리아 특사 간의 조찬 시 한국의 신용 공여 불가 입장을 설명
• ‌양국 재무부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입장 전달
• ‌1985년도 대외 무상원조 자금 중 10만 달러 내지 20만 달러 지원 검토 중

5. 외무부는 1985.10.8. Doe 원수의 친서에 대해 Doe 원수의 요청을 신중히 검토하여 결과를 추후 통보하겠다는 내용의 전두환 대통령의 회신을 작성, 주라이베리아대사관에 송부함.
• ‌주라이베리아대사는 10.21. Doe 원수를 예방,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긴급 원조자금 10만 달러 및 포니, 
로얄살롱 등 자동차 10대 등 선물 증정 의사를 통보함.
- ‌긴급 원조자금 10만 달러는 10.22. 외상에게 전달

Forth

외교부

유엔총회

아프리카

무상원조

비동맹 회의

Alvin Jones 재무상

Doe 원수

Eastman 라이베리아 외상

Eastman 외상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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