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원경 외무장관 동남아 및 서남아 순방, 1985.7.15-25. 전8권.

[21010] 이원경 외무장관 동남아 및 서남아 순방, 1985.7.15-25. 전8권. 언론보도

이원경 외무장관 동남아 및 서남아 순방, 1985.7.15-25. 전8권.

이원경외무장관동남아및서남아순방,1985.7.15-25.전8권.

21784

V.5

언론보도

1985

1985

동남아과

서남아과

724.31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네팔

싱가포르

2015-0023

02

0001-0353

2016

1. 이원경 외무부장관의 1985.7.15.~25.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네팔, 미얀마(구 버마) 등 아주 
5개국 순방에 관한 국내 언론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음.
• ‌경향신문은 7.29. ‘남남협력 차원서 경제 결속 다져: 5개국 순방 후 귀국한 이원경 외무장관’ 제하 인터뷰 
기사를 보도함.
- ‌이 장관은 5개국 순방은 1983년 랑군사건으로 중단된 전두환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마무리하고 이를 
통해 방문국과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려는 데 큰 목적이 있었다고 언급함.
- ‌특히 비동맹회의 의장국인 동시에 대소련 영향력이 큰 인도와는 외교·경제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게 됐다고 방문 성과를 설명함.
• ‌경향신문은 7.26. ‘버마 대통령 방한수락’ 제하 랑군 주재 소식통들을 인용, 우산유 버마 대통령이 이원경 
외무부장관 접견 시 편리할 때 한국을 방문해 달라는 전두환 대통령의 제의를 수락했다고 보도함.
• ‌조선일보는 7.25. ‘이 외무, 아웅산 굽어보며 눈물’ 제하 랑군사건 후 한국 외무부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버마를 찾은 이원경 장관의 동정을 보도함.
- ‌이 장관은 24일 오전 버마 최대의 불교 사원인 쉐다곤 파고다를 방문하여 1983.10.9. 북한의 테러 만행으로 17명이 순직했던 아웅산 묘소를 굽어보면서 여러 차례 눈시울을 적시었다고 보도함.
• ‌서울신문은 7.20. ‘간디 수상 예방 우호 증진 논의 : 방인 이 외무’ 제하 인도를 공식 방문 중인 이원경 
외무부장관은 19일 하오 라지브 간디 수상을 예방, 양국 간 우호증진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으며 싱 재무장관과 정부 간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함.

2. 순방국 언론의 한국 외무부장관 방문 관련 보도는 다음과 같음.
• ‌인도 하이드라바드 News Time은  ‘Indo-Korean Accord Likely’ 제하 기사 보도(6.30.)
- ‌뉴델리 Indian Express지는‘Learning from Korea’ 제하 사설을 게재(7.25.)
• ‌네팔 Rising Nepal지는 ‘Kathmandu And Seoul’ 제하 사설 게재(7.22.)
• ‌미얀마 Working People’s Daily지는 ‘Prime Minister U Maung Kha receives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제하 기사를 보도(7.24.)

라지브 간디

산 유

지아니 자일 싱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네팔 Rising Nepal지

뉴델리 Indian Express지

미얀마 Working People’s Daily지

인도 하이드라바드 News Time

남남협력

방한

아주 5개국 순방

예방

간디 수상

이원경 외무부장관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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