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TOFILAU Eti Alesana 서사모아 수상 겸 외상 방한, 1985.10.6-10

[20999] TOFILAU Eti Alesana 서사모아 수상 겸 외상 방한, 1985.10.6-10

TOFILAU Eti Alesana 서사모아 수상 겸 외상 방한, 1985.10.6-10

tofilauetialesana서사모아수상겸외상방한,1985.10.6-10

21773

1985

1985

동남아과

724.22

뉴질랜드

사모아

2015-0022

01

0001-0162

2016

1. 방한 경위
• ‌주뉴질랜드대사는 1984.4.23. 뉴질랜드를 비공식 방문 중인 서사모아의 Tofilau Eti Alesana 수상의 요청으로 면담한바, 동 수상은 공식 방한 의사를 표명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함.
- ‌KAL기 격추사건, 랑군사건 등을 극복하고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전 대통령과 한국 국민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서사모아는 북한의 불법적인 행동을 규탄하기 위하여 북한과 단교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과 서사모아 관계는 더욱 긴밀화될 것으로 믿음.
- ‌최근 비공식 방한한 서사모아 농수산장관의 보고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등 전반적인 발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한양그룹 목재와 합판공장 합작투자 건은 승인하였으며 한국과의 
경제협력도 증진되기를 바람.
• ‌외무부는 4.28. 8월 초 방한이 적합하다는 입장을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주뉴질랜드대사는 5.31. Tofilau 
수상을 면담하고 7.31.~8.3. 방한 일정에 잠정 합의함.
• ‌외무부는 6.8. 진의종 국무총리 명의 방한 초청장을 서사모아 측에 전달하였으나 서사모아 측 사정(국가원수의 8월 초 외유)으로 방한이 취소됨.
• ‌주뉴질랜드대사는 1985.5.31. Tofilau 수상을 면담한바, 동 수상은 작년 8월 공식 방한이 실현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공식방한 기간으로 1985.10.3.~6.을 희망하고 이어서 10.7.~12. 서울 IMF 총회에 참석하기를 희망함.

2. 방한 결과 
• ‌Tofilau 서사모아 수상 겸 외무장관은 1985.10.6.~10. 방한, 국무총리 면담, 외무부장관 주최 오찬, 주한 서사모아 명예영사 주최 만찬, IMF 총회의장 주최 리셉션, 재무부장관 리셉션 및 서울시장 주최 문화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짐.
- ‌수상 부인, 재무장관, 외무차관 겸 수상 비서실장, 재무차관 등이 수행함.
• ‌서사모아 수상은 1985.10.7. 국무총리를 예방한바, 면담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총리는 버마 랑군사건 관련, 서사모아 정부의 대북한 단교(1983.12.21.) 조치에 사의 표명
-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 방안 협의
- ‌서사모아 수상 1986년도 방한 초청

Tofilau Eti Alesana

외교부

소련의 대한항공(KAL)기 격추사건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뉴질랜드대사

한양그룹 목재와 합판공장 합작투자

방한

서울 IMF 총회

Tofilau 수상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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