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Chambus, George 트리니다드토바고 수상 방한, 1985.7.19-24. 전2권.

[20995] Chambus, George 트리니다드토바고 수상 방한, 1985.7.19-24. 전2권. 기본문서

Chambus, George 트리니다드토바고 수상 방한, 1985.7.19-24. 전2권.

chambus,george트리니다드토바고수상방한,1985.7.19-24.전2권.

21769

V.1

기본문서

1985

1985

의전담당관실

중미과

724.22

바베이도스

트리니다드토바고

2015-0021

08

0001-0260

2016

1. 방한 경위
• ‌주바베이도스대사는 1985.4.7. 바베이도스를 방문 중인 트리니다드토바고 Mahabir 신임 외상의 초청으로 
만찬을 하고 양국 간 관계 개선 문제를 협의한바, 요지는 다음과 같음.
- ‌동 외상은 한국과의 수교도 상호 경제 발전을 성취한다는 목표하에 적극 검토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1985.7월중 계획 중인 Chambus 수상 및 자신의 극동 방문 일정에 중국 외에 한국, 일본을 포함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라고 말함.
- ‌한국 경협조사단 파견 시기와 관련, 동 외상은 4월 방문을 기대하나 늦어도 5월 중에는 파견해 주도록 요청함.
• ‌Mahabir 외상은 4.16. 수상의 방한이 7.19.~22. 실현되도록 한국 정부가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체한 중에 국무총리 및 주요 각료들과 광범위하게 양국 간 현안 문제를 협의할 수 있기를 희망함.
• ‌외무부는 4.18.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Chambus 수상을 방한 초청하기로 결정하고 4.23. Chambers 수상 
방한 접수 결정을 통보함.

2. 방한 결과
• ‌George Chambus 수상은 1985.7.19.~24. 방한함.
• ‌노신영 국무총리는 7.20. 트리니다드토바고 George Chambers 수상과의 총리 회담에서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원칙을 확인함.
- ‌트리니다드토바고 측은 비동맹 중립외교 노선에 따라 남북한 동시수교 입장을 표명해 왔으나 한국과의 실질 관계를 중시하여 남북한 동시수교 입장에서 후퇴, 한국과 먼저 수교하고 북한과는 상당한 시차를 두고 추후 수교할 것에 동의함.
- ‌트리니다드토바고 측은 자국의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외국 자본의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 민간 업체의 투자, 특히 전자 분야 투자를 요청함.
- ‌트리니다드토바고 측의 앰뷸런스 지원 요청에 따라 한국 측은 6대의 앰뷸런스를 무상원조 자금으로 
증여키로 함.
• ‌Mahabir 외상은 1985.7.23. 외무장관대리(이상옥 외무차관)와 수교 합의 문서에 서명함.

조지 챔버스

외교부

남북한 동시수교

한국 경협조사단 파견

방한

Chambers 수상

George Chambus 수상

Mahabir 외상

노신영 국무총리

이상옥 외무차관

트리니다드토바고 Mahabir 신임 외상

비동맹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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