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20888]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결과보고

[20888]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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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30주년기념행사.bandung(인도네시아).1985.4.22-25.전3권.

반둥회의30주년기념행사.bandung(인도네시아).1985.4.22-25.전3권.

21660

V.2

결과보고

1984

1985

국제기구과

723.3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2015-0011

03

0001-0211

2016

1. ‌주인도네시아대사는 1985.4.23. 이세기 통일원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이 4.21. 자카르타에 도착하였으며, 수석대표는 4.22. 인도네시아 외상이 개최한 리셉션에서 손성필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및 오학겸 중국(구 중공) 외상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보고함. 
• ‌손성필과는 북한 측이 최근 실시한 백두산 천지 학술조사, 남북 적십자회담, 경제회담 등을 화제로, 오학겸 
외상과는 86 아시안게임, 90 북경 아시안게임 등에 관하여 대화함.

2.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는 81개국 및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985.4.24. 반둥에서 개막
하였으며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유엔 총회 의장, 유엔 사무총장 대리, 아프리카지역 대표, 
아시아지역 대표, PLO 대표가 연설함. 
• ‌한국 수석대표는 회의장에서 오학겸 중국 외상과 대화한바, 중국 외상이 먼저 ‘어뢰정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주어 감사하며 이는 양국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언급함.

3. ‌기념행사는 1985.4.25. 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함. 
• ‌목타르 외상이 선언문 초안을 소개하였으며 이에 대한 일부 이견 조정을 위한 휴회 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 10개국의 발언에 이어 컨센서스로 선언문이 채택됨.
• ‌나미비아 문제 및 팔레스타인 문제 등 관련, 동 지역 국가들의 입장이 다소 강하게 반영되었으나 초안 내용과 큰 차이는 없음.
• ‌일본대표는 선언문 중 핵 군축, 팔레스타인 문제, 남아프리카 문제. 신국제경제 질서, 신국제정보 질서 문제와 관련, 일본이 유엔 등에서 밝혀 온 종래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발언함.

4. ‌주유엔대사는 1985.5.1. 북한 측이 한반도 조항 삽입을 주장하였다는 언론보도의 사실 여부를 문의
하였으며 외무부는 북한이 한반도 문제를 제기한 바 없다고 회신함.

5. ‌외무부는 1985.5.3. 다음 요지의 평가를 포함한 동 기념행사 대표단 참가 보고서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공관장에게 송부함.
• ‌행사 참가로 아시아·아프리카 그룹과의 연대감을 과시하고 제3세계와의 관계 증진에 기여
• ‌한국 각료급으로는 최초로 중국 외상과 접촉
• ‌인도네시아 정부는 금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비동맹에서의 주도적 역할과 수하르토 대통령의 지도력 과시

발리

외교부

아시아

아프리카

86 아시안게임

남북 적십자회담

PLO

비동맹

90 북경 아시안게임

경제회담

나미비아 문제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백두산 천지 학술조사

선언문

신국제경제

신국제정보

어뢰정 문제

팔레스타인 문제

목타르 외상

손성필

손성필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수하르토 대통령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오학겸

오학겸 중국(구 중공) 외상

이세기 통일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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