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20887]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기본문서

[20887]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Bandung(인도네시아) . 1985.4.22-25. 전3권.

반둥회의30주년기념행사.bandung(인도네시아).1985.4.22-25.전3권.

반둥회의30주년기념행사.bandung(인도네시아).1985.4.22-25.전3권.

21659

V.1

기본문서

1984

1985

국제기구과

723.3

인도네시아

북한

2015-0011

02

0001-0215

2016

1. ‌주인도네시아대사는 1984.12.19. 주재국 목타르 외상이 1955.4월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 ‌주인도네시아대사는 주재국 외무성 관계관이 동 기념행사에 모든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초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고 보고함.
 
2. ‌주한 인도네시아대사는 1985.2.11. 이원경 외무부장관을 면담, 동 기념행사(1985.4.24.∼25. 반둥)에 
한국을 초청하는 목타르 외상 명의 cable message를 전달하였으며, 외무부는 한국이 고위급 대표를 
파견할 것이라는 이원경 외무부장관의 2.18.자 답신을 주인도네시아대사를 통해 전달함.

3. ‌주인도네시아대사는 동 기념행사에서 채택할 19개 항의 선언문 초안을 입수, 1985.3.26. 송부하였으며 이후 주인도네시아대사관과 주유엔대표부가 선언문 수정초안을 수차 송부해 옴.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이 
송부한 수정초안에 “열강 간의 대립과 관련하여 자국 영토가 외군기지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재확인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4.16. 주유엔 인도네시아대표부가 각국 대표부에 공식 
송부한 초안에는 동 내용이 포함되지 않음. 

4. ‌외무부는 1985.4.3. 대비동맹 외교 강화를 위해 동 기념행사에 이세기 통일원장관 파견을 건의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4.10. 이세기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우석 외무부 제1차관보를 
교체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임명하고 다음 요지 훈령함.
• ‌기념회의 및 관련 행사에 참석, 아시아·아프리카 결속 강화 노력에 대한 우리의 지지 및 역내 제3세계에 대한 연대 의식을 최대한 표시 
• ‌역내 제3세계 국가 대표들을 활발히 접촉하고 필요 시 한반도 정세,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 및 비동맹 정책에 대하여 설명
• ‌반둥회의의 역사적 의의와 동 회의를 주도해 온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기타 아세안 
대표들과도 친목을 도모, 아세안과의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

5. ‌주인도네시아대사는 1985.4.6. 북한이 손성필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 외교부 부부장 등 5명의 대표단 명단을 주재국 외무성에 통보하였다고 보고함.

6. ‌전두환 대통령은 1985.4.16.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외무부는 
주인도네시아대사에게 주최 측이 발간하는 기념 책자에 동 메시지가 수록되도록 할 것을 훈령함.

발리

외교부

아프리카

유엔대표부

대비동맹 외교 강화

비동맹

반둥회의 30주년 기념행사

선언문

목타르 외상

손성필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세기 통일원장관

이원경 외무부장관

전두환 대통령

한우석 외무부 제1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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