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발칸제국 전문가 회의, 1983-84

[20886] 발칸제국 전문가 회의, 1983-84

발칸제국 전문가 회의, 1983-84

발칸제국전문가회의,1983-84

21658

1983

1984

서구2과

723.3

알바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튀르키예

2015-0011

01

0001-0011

2016

발칸 제국의 비핵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발칸 제국 전문가 회의 관련 주그리스대사 보고 내용임.
 
1. ‌Papandreou 그리스 수상은 1983.5.16. 동 회의 개최를 제의하는 서한을 루마니아, 불가리아 및 알바니아 대통령과 유고슬라비아 및 터키 수상에게 발송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발표함(1983.5.18. 보고).

2. ‌상기 제의에 대한 관계국의 반응은 다음과 같음(1983.6.21. 보고).
• ‌알바니아 수상은 6.12. 동 제의를 거절함. 동 수상은 그런 회의는 다른 발칸 제국이 양 군사진영 회원국으로 남아 있는 한 가공적인 것이며 실제적 효과가 없다고 말함. 
• ‌불가리아 대통령은 동 제의를 수락함.
• ‌루마니아 대통령은 동 제의를 시의 적절한 것이라고 하고 지지 및 참가 희망을 표명함.
• ‌터키 수상은 동 제의를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며 신중한 반응을 보임.
• ‌유고슬라비아는 회신 없음.

3. ‌동 회의가 1984.1.16.∼20. 아테네에서 개최 예정이며 회의는 대사급 회의로서 다음 사항을 토의 
예정임(1984.1.11. 보고).
• ‌발칸 비핵지대 창설 
• ‌발칸 제국 국민의 핵 방사능으로부터의 보호 
• ‌핵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관한 발칸 제국의 협력 
• ‌동 지역 국가 간 경제, 기술 및 과학 분야 협력 방안

4. ‌동 회의가 1984.1.16. 개막하여 예정을 앞당겨 1.19. 종료된바,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및 
유고슬라비아 4개국이 참가함. 터키는 회의 참가 준비 문제를 이유로 대표단은 파견하지 않고 옵서버로 참석함(1984.1.18. 및 1.21. 보고).
• ‌동 회의에서는 제2차 전문가 회의를 1984.2.13. 아테네에서 개최키로 합의함.
• ‌비핵화 등 발칸 제국 협력문제가 깊이 있게 토의되지 않고 자국의 입장을 설명하는 정도로 끝났는바, 터키가 참여하는 2차 회의부터 토의하기 위함이라고 함. 

5. ‌제2차 발칸 제국 전문가 회의가 1984.2.13. 아테네에서 개막한바, 제1차 회의 참가국 외에 터키대표(외무성 경제차관보)도 참가함(1984.2.15. 보고).

아테네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그리스대사

비핵화

제2차 발칸 제국 전문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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