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일본 정기 각료회의, 제13차. 서울, 1985.8.29-30. 전7권.

[20876] 한·일본 정기 각료회의, 제13차. 서울, 1985.8.29-30. 전7권.

[20876] 한·일본 정기 각료회의, 제13차. 서울, 1985.8.29-30. 전7권. 언론반응

한·일본 정기 각료회의, 제13차. 서울, 1985.8.29-30. 전7권.

한·일본정기각료회의,제13차.서울,1985.8.29-30.전7권.

21648

V.6

언론반응

1985

1985

동북아1과

723.1

일본

2015-0010

04

0001-0142

2016

1. ‌주한 일본대사관은 1985.7.22. 외무부에 7.27.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외무장관 회담 결과 발표 
문안을 외무부에 통보한바, 외무부는 이에 동의하고 다음 요지의 보도 자료를 7.27. 발표함.
• ‌양국 외무장관은 제13차 한·일 정기 각료회의를 8.29.∼30.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한·일 과학기술협력협정 등 각료회의 의제 관련 실무자회의 일정에도 합의함.

2. ‌일본 측은 1985.8.16. 주한대사관을 통해 제13차 각료회의 개최 관련 보도자료 문안을 제의해 왔는바, 외무부는 이에 동의하고 8.20. 회의 기간, 장소, 참석자 명단 및 주요 의제 등에 관한 보도자료를 발표함.

3. ‌제13차 정기 각료회의 후 1985.8.30. 외무부장관의 기자회견이 개최된바, 동 회견에서 일본 측이 
강력히 요구한 사항이 무엇인지, 영화 등 문화교류 문제 거론 여부, 재일교포 지문날인 문제 진전 여부, 한·일 과학기술협력협정, 일·북한 교류 문제 등에 관한 질문이 제기됨.

4. ‌본 문건에는 각료회의 관련 한·일 양국 언론 기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1985.8.31 주일대사가 보고한 일본 주요 언론의 보도 요지는 다음과 같음.
• ‌나카소네 수상 방한, 전두환 대통령 방일로 시작된 한·일 신시대 파트너 관계가 착실한 걸음을 내딛거나 
안정궤도로 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함. 그러나 아직 상대방을 보는 인식에 차이가 있는 감이 있으므로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임. 
• ‌재일한국인 지문 문제에서 일본 측은 장래의 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 또는 약속하는 표현을 사용함.
• ‌무역불균형 시정 및 투자 확대 관련, 일측은 할 이야기는 하고 상대방 이야기는 경청함으로써 문제가 제기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우호관계를 구축한다는 자세로 임함. 
• ‌최근의 보호주의 경향에 대해 공통의 우려를 확인하는 동시 뉴라운드의 조기 출범을 적극 추진하는 데 합의하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의 토대를 넓힘.
• ‌일측은 남북대화 촉진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적극적 자세를 보임.
• ‌양측은 역사적 특수성을 넘어 상호 이해를 위해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함.

주한 일본 대사관

외교부

주한대사관

무역불균형

무역불균형 시정

한·일 신시대 파트너 관계

남북대화

방일

방한

재일한국인 지문 문제

한·일 과학기술협력협정

한·일 외무장관 회담

나카소네 수상

전두환 대통령

남북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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