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64] 이라크 쿠르드족의 한국 근로자 납치사건, 1982-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86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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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쿠르드족의 한국 근로자 납치사건, 19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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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개발 소속 근로자가 이라크에서 1982.4.23. 및 1985.5.8. 쿠르드족에 의해 피랍된 사건 관련 내용임.
    
    1. ‌1982.4.23. 근로자 2명 피랍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1982.4.25. 외무부에 4.23. 이라크 북부 Dohuk 지역 병원 공사 현장 근로자 2명이 쿠르드족에 납치되었다고 정우개발 지사가 알려 왔음을 보고함.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이라크 외무성에 동 피랍 사실을 통보,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4.28. 부총영사를 현지에 파견, 정우개발 측과 해결방안을 협의토록 함.
    • ‌런던발 Reuter 통신은 5.13. 런던 소재 쿠르드 민주당(KDP) 유럽지부가 성명을 통해 한국인 근로자 2명이 쿠르드 
    게릴라에 의해 납치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납치 이유나 석방 조건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함. 
    외무부는 5.14. 동 내용을 주영대사에게 알리고 KDP와의 직접 교섭 가능성 여부 등을 보고하도록 훈령함. 
    • ‌이후 이라크 정부를 상대로 한 주바그다드총영사관의 교섭과 주영대사관의 KDP 접촉 노력이 계속된바, 이라크 외무성은 피랍 근로자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진전이 없다고 하면서 유사한 사건의 예로 볼 때 피랍자의 생명에는 위해가 없을 것이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석방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함. 주영대사는 언론인을 통해 KDP 접촉을 다양하게 시도하였으나 소재 파악이 불가하다고 6.30. 보고함.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7.21. 외무부에 피랍 근로자 2명이 7.20. 현장에 귀환하였다고 정우개발이 알려 왔음을 보고함.
    
    2. ‌1985.5.8. 근로자 2명 피랍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정우개발 소속 근로자 3명이 1985.5.8. 슐레마니아 시내 주유소에서 쿠르드족 괴한에 의해 피랍 도중 1명은 차에서 탈출하였으나 나머지 2명은 납치되었으며, 총영사관은 즉시 경찰에 신고, 수사토록 하고 외무성 관계관을 면담, 근로자가 석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 ‌동 납치 세력(PUK, Patriotic Union of Kurdistan)은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중국(구 중공), 이탈리아, 일본 등의 국민 20여 명도 억류하고 있는바, 이는 이라크 정부가 감금하고 있는 쿠르드 인사 석방을 위한 교섭용이라는 관측이 있음. 
    • ‌외무부는 이라크의 반응을 고려, 쿠르드 측과의 직접 접촉을 자제하면서 정우개발을 통한 석방 노력을 전개한다는 방침하에 5.17. 주한 이라크총영사를 초치, 이라크 정부의 최대한 노력을 촉구하고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6.11. 국제적십자사의 협조를 요청함.
    - ‌정우개발은 이라크 전력청 인사(쿠르드인)를 협상 창구로 활용하여 석방 조건 등을 탐문하였으며 발전기 1대 구입대금과 비디오카메라 등 납치 세력이 요청하는 물품을 지원함.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7.19. 피랍 근로자 중 1명이 석방되어 7.18. 정우개발 측에 인도되었다고 보고함. 총영사는 또한 7.20. 정우 측이 상기 협상 창구와 잔여 1명의 석방 문제를 협의한바, 쿠르드 측의 추가 요구(물품)가 
    충족되면 곧 석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보고함.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잔여 근로자가 10.8. 석방되어 정우 측에 인도되었으며 10.10. 바그다드에 도착하였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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