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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설치 - Frankfurt(독일) 총영사관, 1984-85

[20836] 재외공관 설치 - Frankfurt(독일) 총영사관, 1984-85

재외공관 설치 - Frankfurt(독일) 총영사관, 1984-85

재외공관설치-frankfurt(독일)총영사관,1984-85

21604

1984

1985

서구1과

722.31

독일

2015-0007

08

0001-0221

2016

1. ‌주독대사는 1984.6.9. 외무부에 프랑크푸르트가 구주지역에서 국제상업 및 금융의 중심지로서 다수의 
외국 총영사관이 설치되어 있고 많은 교민이 거주하고 있는 점, 독일 내 반한 내지 반정부 활동의 
중심지역인 점 및 1984.6월 대한항공 정기 취항 등을 감안, 동 지역에 총영사관을 설치할 것을 건의함.
• ‌외무부 기획관리실은 상기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설치 건의에 대한 부내 유관국의 의견을 구한바, 구주국, 경제국, 영사교민국 등 모두 동 총영사관 설치 제의에 동의
• ‌한편 상공부는 1984.2.3.∼17.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국회 상공위 시찰단이 영사확인 업무 편의를 위해 동 
지역에 총영사관 설치 또는 무역관의 영사확인 업무 대행 등을 건의하여 왔음을 5.10. 외무부에 통보

2. ‌외무부는 경제 진출 지원 및 교민 보호 육성을 위하여 공관원 3명 규모의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설치를 결정하고 1984.8.14. 대통령 재가를 받음.

3. ‌외무부는 1984.10.22.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의거, 공관 개설을 위한 주재국의 동의를 획득할 것을 주독대사에게 훈령함.
• ‌주독대사는 10.30. 독일 외무성 측은 관계 주정부와의 협의 절차 등을 포함, 6∼8주가 소요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고 
 
4. ‌주독대사는 주프랑크푸르트 한국 총영사관 설치에 이의 없음을 알리는 독일 외무성 공한을 1984.12.10. 접수하였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5. ‌외무부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창설요원 2명을 1984.12.11. 발령하였으며, 동 직원들은 12.29. 
현지에 도착, 공관 창설 업무를 시작함.
• ‌독일 Hessen 주정부, 동 직원에 대한 영사 신분증 1985.1.28. 발급 

6. ‌공관 창설 요원은 1985.3.28.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430 평방미터 규모(5층 단독건물의 1∼3층)의 공관 청사 임차를 건의하였으며 외무부 승인을 거쳐 4.3.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4.4. 임시 사무실에서 동 
청사로 이전 완료함. 

7. 정창 총영사는 1985.4.16. 가족 동반, 프랑크푸르트에 부임함.
• ‌정 총영사는 5.20. 총영사 관저 후보 건물 임차 건의

프랑크푸르트

외교부

유럽

비엔나 협약(빈 협약)

총영사관 설치

정창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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