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7] 국교수립 - 바하마, 1973-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82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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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3.9.27. 김동조 주미대사가 인솔한 중남미 친선사절단의 바하마 방문(1973.9.9.~11.)
    결과를 대통령실에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한국 측의 외교관계 수립 제의에 대해 Adderley 외상은 찬성한다고 하면서 각의의 결정을 보아야 할 문제이므로 조속히 각의에 회부,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함.
    • ‌남북대화, 6.23, 특별성명, 유엔에서의 한국 지지 요청에 대해 Pindling 수상 및 Adderley 외상은 깊은 이해와 관심을 표명함.
    • ‌기술훈련생 초청 계획에 대해 동 외상은 깊은 관심을 표명함.
    
    2. ‌함병춘 주미대사는 바하마와의 수교 교섭 및 제29차 유엔 총회에 대비한 지지 교섭을 위하여 1974.9.10.~12.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바하마에 출장 후 결과보고서를 외무부에 제출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국교 수립 제의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회담을 하겠다고 함.
    • ‌1974.8.28. 진종국 주제네바 북한대사가 방문, 수상 및 외상을 면담하고 UNC(유엔군사령부) 해체 등 북한의 
    주장을 설명함.
    • ‌북한의 빈번한 방문에 대비하여 한국 측 입장을 바하마 정부 고위층에 설명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계속 마련해야 할 것을 건의함.
    
    3. ‌함병춘 주미대사는 1975.6.26.~29. 바하마를 방문, Pindling 수상, Adderly 외상과 면담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외상 면담
    - ‌서방측 결의안에 유엔 동시 가입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때는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하겠음.
    - ‌대안 없는 UNC 해체를 요구하는 공산 측 결의안이 다시 제출될 경우 반대하겠음.
    - ‌국교 수립은 타당성 있게 처리하려고 하므로 국교 수립도 남북한과 동시에 할 것임.
    • ‌수상 면담 
    - ‌한국 문제와 관련 공산 측 결의안에 반대하는 문제를 검토하도록 배석한 관방실장에게 지시함.
    
    4. ‌이문용 외무부 정무차관보는 1977.12.14.~16. 바하마에 출장한바, 동 출장 시 Russell 바하마 외무차관은 
    자국은 아직도 상당수 국가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지 않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한국과는 점진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경우에는 워싱턴에서 겸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함.
    5. ‌주미대사는 1985.3.7. Reginald Wood 주미 바하마대사와 면담한바, Wood 대사는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수상, 외상 및 통상장관 등 관계 요로와 협의하여 승인을 득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 옴.
    • ‌한국과의 수교에 앞서 주미대사가 바하마에 출장, 동국의 관계 요인들과 접촉
    • ‌한국의 통상사절단이 방문하여 Free Trade Zone 내에 Trade Center 개설
    • ‌이와 같은 양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정식 수교 단계로 발전시킴.
    
    6. ‌Pindling 바하마 수상은 1985.5.30. 한국 경협사절단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국이 바하마 자유무역지대 및 항만 부두시설의 건설 참여, 제조 분야에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하고 한국과의 수교는 한국 측이 준비되는 대로 조속히 수교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함.
    
    7. ‌1985.6.7. 이원경 외무장관 명의의 수교 제의 서한을 Clement T. Maynard 바하마 외상 앞으로 발송함.
     
    8. 한국과 바하마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하고 1985.7.8. 양국 수도에서 동시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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