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2] 소련의 남태평양 진출,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8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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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련의 남태평양 진출,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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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뉴질랜드대사관은 1985.3.22. 소련의 키리바시 어업진출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Lange 수상은 주재국을 방문 중인 키리바시의 타바이 대통령으로부터 동국이 소련과 키리바시 수역 내 
    입어 협상을 진행 중임을 확인함.
    • ‌Lange 수상은 소련이 남태평양 지역에 외교적 진출을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키리바시 타바이 대통령에게 소련 어선의 입어를 허가하지 말도록 조언하겠다고 말함.
    
    2. ‌주피지대사관은 1985.3.23. 키·소 입어 교섭과 관련,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피지 언론은 키리바시가 200마일 경제수역 내에 소련 어선의 입어를 허용하기 위해 소련과 교섭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소련은 태평양 도서국과 미국 간의 입어 분쟁 및 최근 ANZUS 위기를 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향력 증대에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함.
    • ‌타바이 키리바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소련의 입어 희망이 하등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고 소련은 키리바시가 원하는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함.
    
    3. ‌주피지대사관은 1985.8.28. 키·소 어업회담 관련, 키리바시는 8.18. 마닐라에서 소련과의 입어 협정에 서명했는바, 소측의 입어료는 연간 240만 달러, 입어 척수는 16척이며 협정은 서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함.
    
    4. ‌Mara 피지 수상은 1985.9.19.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1986.6월부터 소련 여객선에 대한 피지 입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 ‌동 수상은 피지 면세상 협회, 관광 업계 등의 강력한 요청으로 각의에서 소련 여객선 입항금지 해제 결정을 채택하게 되었으며 소 여객선 입항으로 피지 경제에 연간 3백만 달러의 공헌을 하게 된다고 설명함.
    
    5. ‌주뉴질랜드대사관은 1985.11.19. 소련의 남태평양 진출에 대한 주재국 외무성의 평가를 외무부에 
    보고함(11.19. 주뉴질랜드대사관 김 참사관이 Bennet 외무성 남태평양 부국장과 면담을 통해 파악).
    • ‌1985.8월 키·소 어업협정은 상업적인 것으로 현 단계로서는 동 협정 자체가 남태평양 안보에 위협을 주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함.
    • ‌그러나 소련이 경제 원조를 미끼로 한 어로기지 확보 시도 또는 남태평양 제국과 미국과의 불협화를 역이용하여 기타 국가와의 어업협정 체결 확대 시도 및 공산세력 침투기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므로 동 협정에 의한 소련의 어로활동 내용을 주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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