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사할린교포 귀환문제

[2082] 사할린교포 귀환문제

사할린교포 귀환문제

사할린교포귀환문제

2448

1967

1967

동북아과

791.44

일본

러시아

P-0005

9

0001-0088

1998

1. 외무부는 1967.2.3. 주일대사에게 3일 아침 동아방송이 동경 발신으로 국제적십자위원회가 현재 일본 및 소련 적십자사를 통하여 사할린 교포의 송환 교섭을 하고 있다(국제적십자위원회 대표는 현재 방일 중이라 함)는 보도를 하였는바, 이에 관한 사실 여부를 조사 확인 후 보고할 것을 지시함.
2. 주일대사는 동경 주재 동아일보 특파원이 1967.2.2. 국제적십자위원회 주일대표와 회견하고 동 내용을 서울로 송부한 것을 인용 보도한 것으로 사료되나 회견 내용이 와전되었다고 2.4. 외무부에 보고함.
 적십자 대표는 동아일보 특파원과의 기자회견에서 사할린으로부터 일본으로 귀환한 한국인들로부터 문제를 듣고 적십자사가 독자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 관계국(한국, 일본, 소련)의 국내 법규, 입장 내지 사할린 실정 등을 파악하는 예비적 조사단계에 있다고 언명한 것으로 알려짐.
3. 본 문건에는 사할린교포귀환 및 재일한인북송문제에 관한 자료, 주일대사관이 최근 사할린으로부터 일본으로 귀환한 교포 2명의 귀환사정 및 그간의 사할린 교포들의 실정을 조사하여 외무부에 제출한 보고서 등도 수록되어 있음.

호치민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주일 한국 대사관

외교부

동아일보

동아방송

사할린 교포의 송환

사할린교포귀환

재일한인북송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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