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18] 일본·중공 관계,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81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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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85.1.25. 중국(구 중공)·일본 원자력협정 추진 현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함(공관 보고 종합).
    • ‌1984.12.27. 제5차 중·일 원자력회의에서 원자력협정 체결과 관련, 원자력 설비 및 기술의 평화적 이용 보장 및 제3국에의 이전 문제 등에 합의함.
    • ‌원자력 설비 및 기술의 평화적 이용 보장과 관련, 미국은 중·일 원자력협정 합의 수준의 보장을 요구하며 미·중 원자력협정 재교섭을 중국에 요청함. 
    • ‌미국의 항의로 중·일 협정 합의가 유보됨으로써 사실상 동 협정 체결은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됨.
    
    2. ‌주나고야총영사관은 1985.4.25. 일본이 1986.1월 상해,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 심양에 총영사관을 설치할 예정임을 외무부에 보고함. 
    
    3. ‌1985.7.5. 가서명된 일·중 원자력협력 협정과 관련, 주일대사관은 협정 내용, 일 외무성의 평가 등을 외무부에 보고함(7.9. 문봉주 1등서기관과 시로다 외무성 원자력과 과장보좌 면담 시 파악 내용).
    • ‌동 협정 내용은 일반적으로 일본이 타국과 체결한 것과 대동소이하나, 특이한 점은 원자력 기기, 핵물질 등의 반환청구권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임.
    • ‌일측이 가장 중요시한 것은 일측이 제공한 원자력 기술의 군사목적으로의 전환 방지 및 제3국으로의 기술유출 방지였으며, 이를 위해 중국 측의 협정 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일본이 수출한 원자력 기기 및 핵물질의 반환요청 권리를 여하한 형태로든 협정에 반영했다는 것을 일측은 큰 성과로 보고 있음.
    
    4. ‌외무부는 1985.10월 일·중 외상회담 시 논의된 한반도 관련 부분을 대통령실에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아베 일본 외상 발언 요지
    - ‌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
    - ‌한·중 간 교류가 일·북한 민간 관계 정도로 발전되는 것이 남북대화 등 한반도 긴장 완화에 기여
    - ‌소련의 대북한 영향력 증대 동향에 대한 중국 측 분석 문의
    • ‌오학겸 중국 외상 발언 요지
    - ‌남북대화 관련, 아베 외상 분석에 동감
    -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 개최가 긴장 완화에 유익
    - ‌현재 한·중 관계는 간접교역 정도이나 장차 큰 변화가 발생, 남북대화가 진전되면 중국은 새로운 방식 고려 가능
    - ‌소·북한 관계는 변하고 있으나 중·북한 관계에는 영향 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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