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성구 주피지대사 겸임국 출장, 1985

[20808] 김성구 주피지대사 겸임국 출장, 1985

김성구 주피지대사 겸임국 출장, 1985

김성구주피지대사겸임국출장,1985

21571

1985

1985

동남아과

722.11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2015-0005

29

0001-0040

2016

1. ‌주피지대사는 1985.1.21.~25. 겸임국 솔로몬 아일랜드 출장 결과를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출장자: 김성구 대사, 채한석 부영사
• ‌신정부 수상, 부수상, 외상 및 기타 다수의 각료를 접촉하여 새로운 대화 통로를 개설함.
• ‌Gibson 수석수산관은 1.24. 한국 어업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비공식적으로 수락한다고 하면서 입어교섭을 매년 새로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장기계약 체결을 제의함.
• ‌신정부의 수상, 부수상, 외상 등 주요 인사들은 모두가 북한과 수교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였으며 대한국 단독 수교 정책을 계속 견지할 것으로 판단됨.
• ‌주피지대사는 다음 사항을 건의함.
- ‌Kenilorea 수상, Tovua 외상이 방한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방한 초청 가능성 검토
-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관계 증진의 일환으로 2~3만 달러 정도의 소액 원조(어업 장비, 농업 장비, 
기타 솔로몬 정부가 필요로 하는 품목 등)를 건의

2. ‌주피지대사는 1985.2.17.~22. 겸임국 바누아투 출장 결과를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출장자: 김성구 대사, 박승무 1등서기관
• ‌Molisa 외상은 2.18. 남북한 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하여는 남북한 간 직접대화가 좋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 ‌2.18. Lini 수상 방문 시 한국의 태풍 피해 구호금 1만 달러를 전달함.
• ‌Lini 수상은 한국 정부의 방한 초청을 원칙적으로 수락한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외무성을 통해 한국 
측에 통보하겠다고 함.

월터 리니

외교부

한국 어업협회

방한

Gibson 수석수산관

Kenilorea 수상

Molisa 외상

Tovua 외상

김성구 대사

박승무 1등서기관

채한석 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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