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규현 주노르웨이대사 겸임국 아이슬란드 출장, 1985.1.13-20

[20805] 이규현 주노르웨이대사 겸임국 아이슬란드 출장, 1985.1.13-20

이규현 주노르웨이대사 겸임국 아이슬란드 출장, 1985.1.13-20

이규현주노르웨이대사겸임국아이슬란드출장,1985.1.13-20

21568

1984

1985

서구2과

722.11

아이슬란드

북한

2015-0005

26

0001-0067

2016

1. ‌1984.11.22. 주노르웨이대사는 1985.1.12.~19. 겸임국 아이슬란드 출장을 승인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 ‌1984.11.30. 외무부는 주노르웨이대사의 아이슬란드 출장을 승인함.

2. ‌주노르웨이대사는 1985.1.13.~20. 겸임국 아이슬란드 출장 결과를 외무부에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1.16. Hermansson 수상과 면담한바, 동 수상은 한국과의 기존 유대가 강화되기를 희망하면서 북한과는 전혀 거래도 없지만 앞으로도 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
• ‌1.15. Geir Hallgrimsson 외무장관은 한국의 적극적인 남북한 대화 추진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88 서울올림픽, 
IMF/IBRD 연례합동회의 등 한국이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회의 및 행사에 아이슬란드가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다짐함.
• ‌1.15. Mathiesen 상무·금융장관은 금년 10월 IMF/IBRD 연례합동회의 참석차 한국 방문 시 협조해 주기를 
요청함.
• ‌1.15. David Oddsson 레이캬빅 시장은 서울 올림픽 준비 진척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선수촌 아파트 건설, 관광객 수용시설 등에 대해 문의함.
 
3. ‌주노르웨이대사는 아이슬란드 출장 후 다음 사항을 외무부에 보고 및 건의함.
• ‌아이슬란드에 대한 북한의 책동은 주목할 만한 것이 없으며 아이슬란드 국민도 북한의 책동에 영향 받을 우려는 전무하다고 할 수 있음.
• ‌앞으로 아이슬란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주노르웨이대사가 매년 2회 겸임국에 출장하여 활동할 필요가 있음.
• ‌주아이슬란드 한국 명예총영사는 사업가로 국내의 신망이 높으며 평소 한국 소개 활동은 물론이고 대사 출장 시 접촉계획 수립, 오·만찬 초청 등 제반 준비를 적절히 하는 등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바, 적절한 시기에 동인에게 훈장을 수여를 건의함.

국제통화기금(IMF)

외교부

88 서울올림픽

IBRD 연례합동회의

한국 명예총영사

David Oddsson 레이캬빅 시장

Geir Hallgrimsson 외무장관

Hermansson 수상

Mathiesen 상무·금융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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