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벨기에 정무일반, 1985

[20787] 한·벨기에 정무일반, 1985

한·벨기에 정무일반, 1985

한·벨기에정무일반,1985

21548

1985

1985

서구1과

722.1

벨기에

2015-0005

06

0001-0022

2016

본 문건은 주벨기에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1985년도 한·벨기에 정무 일반에 관한 사항인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주벨기에대사는 1985.1.14. R. Mollet 국제군인체육회(CISM) 사무총장과 면담한바, 동인은 88 서울올림픽 
개최와 관련, 동구 제국은 대체로 반대 입장이나, 강경 국가군과 온건 국가군으로 양분되고 있으며 
소련, 동독, 체코, 불가리아는 강경국으로,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는 온건국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언급함.

2. ‌주벨기에대사는 1985.2.27. Gerard Deprez 벨기에 남부 기독사회당 당수와 면담한바, 동 당수는 
기독사회당은 현재 북한에 관한 한 아무런 접촉도 원하지 않고 있음을 밝히고, 벨기에의 긴밀한 우방인 
한국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착실한 민주 발전을 이룩할 것을 열망한다고 언급함.

3. ‌주벨기에대사관은 1985.10.4. 주재국 외무성 발행(1984.12월) ‘An Asian Policy for Beligium’ 책자 중 
대한반도 정책 관련 부분, 벨기에 외상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문 등 한·벨 정책협의회 참고 자료를 
외무부에 송부함.

4. ‌주벨기에대사는 1985.10.5. 주재국 Leopoldsburg 시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부대 창설 35주년 
기념행사에서 Miss Therese Cambier와 Mr. Ande Tobback에게 수교훈장 숭례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함.

국제군인체육연맹

외교부

88 서울올림픽

An Asian Policy for Beligium

수교훈장 숭례장

유엔 연설

유엔 총회 기조연설문

한·벨 정책협의회

수교훈장

한·벨기에 정무 일반

한국전 참전부대 창설 35주년 기념행사

Gerard Deprez 벨기에 남부 기독사회당 당수

Miss Therese Cambier

Mr. Ande Tobback

R. Mollet 국제군인체육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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