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2] 대사부임 - 독일,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76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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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독일 정부는 1984.10.2. Jurgen Kleiner 외무성 인사과장을 신임 주한 독일대사로 임명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을 요청함.
    • ‌정부는 10.18. 아그레망을 부여함. 
    
    2. ‌Jurgen Kleiner 신임 대사는 1985.2.10. 외무부장관을 예방, 신임장 및 소환장 사본을 전달하고 
    2.21. 전두환 대통령을 예방, 신임장을 제정한바, 동 대사의 신임장 제정사 요지는 다음과 같음.
    • ‌한·독 양국은 100년 이상의 외교 관계 속에서 자유에 대한 압박 및 전쟁들로 인해 많은 변화와 고난으로 
    점철된 역사를 체험하여 왔는바, 오늘날도 양국은 민족의 의지에 반하여 각기 분단됨.
    • ‌한국이 북한 공산 집단의 침략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동족 상잔을 겪었던 반면 독일은 이 같은 불행을 피할 수 있었기에 양독 간의 단계적인 관계 개선이 가능했던 것임.
    • ‌한국이 금세기 말 이전에 지구 상에서 고도로 발달된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독일의 산업은 한국의 급속한 발전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함.
     
    3. ‌전두환 대통령의 답사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양국은 국토 분단의 고통을 겪으며 평화적 통일이라는 공통의 열망을 갖고 있으며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각기 동·서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했음을 만족스럽게 생각함.
    • ‌양국이 그러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두 나라 국민성이라 할 수 있는 성실과 근면, 그리고 창의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고 있음.
    • ‌한 세기에 걸친 양국 간의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가 평화, 자유 및 번영이라는 공동목표에 기초를 두고 서로 유사한 역사적 배경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 강화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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