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5] 대사파견 - 칠레,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72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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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칠레대사는 1984.10.30. 주재국에서 이임 인사를 마치고 12월 초에 방한 예정인 칠레 외상을 공항에서 영송한 후 출발함이 좋을 것으로 보며 귀국 일자는 12.10.까지 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보고함.
    
    2. ‌주칠레대사는 칠레 외무부 의전장과 접촉, 신임 대사의 신임장 제정문제를 협의한바, 의전장은 12월이 
    매우 바쁜 달이라고 하면서 신임 대사가 12.15. 이전에 부임하는 경우 연내에 신임장을 제정할 수 
    있다고 보증할 수는 없으나 자신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 ‌의전장은 신임 대사가 12월 말에 부임하는 경우 통상 주재국은 1월 및 2월이 하계휴가 기간이므로 동 기간이 신임장 제정에 적절한 시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빠른 시일 내 신임장을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함.
    
    3. ‌서경석 신임 대사는 1985.1.18. Del Valle 칠레 외상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바, Del Valle 외상은 
    한·칠레 양국 간의 우호협력관계가 자신과 피노체트 대통령의 한국 방문으로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함.
    • ‌외상은 자신의 방한계획이 1984년 말 칠레-아르헨티나 평화조약 서명 문제로 연기되었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방한 일자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1월, 2월이 휴가 시즌이고 피노체트 대통령이 휴가 
    중이므로 3월 초 신임장 제정이 있도록 하겠다고 말함.
    
    4. ‌서 대사는 1985.3.12. 주재국 피노체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최근 주재국의 지진 피해에 대해 위로를 표시하며 한국 정부가 지진피해 구호금으로 3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언급한바, 피노체트 대통령의 언급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칠레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나 같은 태평양 연안국가로서, 소련이 배후 조정하는 전체주의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있는 반공국가이며, 한국은 공산주의와 실제로 싸운 경험이 있다고 지적함.
    •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해 남북한 간의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현재의 한·칠레 간의 긴밀한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함.
    • ‌지진피해 구호금 제공 관련 전두환 대통령의 각별한 배려에 심심한 사의를 표명함.
    • ‌칠레 외상을 방한 초청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Del Valle 외상에게 금년 5월 중 한국을 방문토록 재가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방한 문제는 Del Valle 외상 방한 시 협의토록 하겠으며 양국 간의 경제·통상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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