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0] 미국 국무부의 한국관계 비밀문서 공개,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72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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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가 1984.6.9. 작성한 ‘미 국무부의 한국관계 비밀문서 공개’ 보고서에 의하면 미 국무부은 1952~54년간의 한국관계 비밀 외교문서를 1984.6.7. 일반문서로 재분류하여 2권의 책자로 발간, 공개함.
    
    2. ‌동 책자에는 한국전 전쟁포로 문제, 정전 문제 및 휴전 후 문제 등에 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는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미국의 군사 전략가들은 지상에서의 군사적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폭탄 사용 가능성을 
    모색함. 
    - ‌1953.3월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한국 내 전술적인 공격 목표는 많지 않으나 공산군에 대해 다대한 
    승리를 거둘 수 있고 한국의 중부전선을 확보할 수 있다면 원자폭탄을 사용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시인함.
    • ‌한국 측이 억류하고 있던 25,000명의 북한 포로들을 이승만 대통령이 석방을 허용한 1953.6.7. 밤까지도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그 보좌관들은 이 대통령이 어느 정도로 휴전협정을 반대하고 있었는지를 모르고 있었음.
    • ‌아이젠하워 행정부는 6월 말 월터 로버트슨 국무부 차관보를 한국에 파견하여 이 대통령이 휴전협정을 와해시키지 않도록 설득하게 함.
    - ‌로버트슨은 이 대통령에게 상호방위조약을 약속하고 상원이 이를 비준할 것임을 확신시켰으며 또한 대규모 경제원조와 한국의 군사력 증강을 약속함.
    • ‌휴전협정에 반대해 온 이승만 대통령은 1953.7.9. 휴전협정을 와해시키지 않을 것임을 최초로 동의하였으며 1953.7.27. 한국에서 전투는 종식됨.
    • ‌닉슨 미 부통령은 1953.11월초 한국을 방문하고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대한 사전 통보 없이는 ‘일방적인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 대통령으로부터 받아 냄.
    - ‌닉슨 부통령은 만약 이 대통령이 종래 위협해 온 대로 북진통일의 길을 택한다면 미국은 이 대통령을 지원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시킨 것으로 믿음.
    • ‌1953.12월 미 행정부는 한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전쟁 재도발을 해올 경우의 대처방안에 관해 논의한바, 덜레스 국무장관은 중국과의 전쟁 시 중국에 대한 원자폭탄 사용을 주장하면서도 군사적 목표를 만주와 중국 북부에 한정시킬 것을 제안함.
    • ‌이승만 대통령은 1954.7월 미국을 방문, 무력에 의한 북진통일을 미국이 지지해 줄 것을 마지막으로 요청하였으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이 세상 누구도 미국이 한국 통일을 위한 전쟁을 하도록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잘라 말했음.
    - ‌이 대통령은 귀국 후 미국과의 원조협정 및 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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