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알제리 정세보고

[2072] 알제리 정세보고

알제리 정세보고

알제리정세보고

2431

1961

1967

아중동과

772

알제리

프랑스

튀니지

O-0024

1

0001-0075

1998

1. 주프랑스대사는 1961년 이후 본부에 보고하는 정무보고서에 프랑스 언론에 보도된 알제리에 관한
기사를 발췌하여 “알제리에 관한 정세보고”를 포함함.
2. “알제리에 관한 정세보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961.1.16. 튀니지에서 알제리 임시정부 수립 발표(주프랑스대사의 1961.1.20. 보고)
 튀니지의 Habib Bourguiba 대통령, 알제리 사태를 주선(good offices)하기 위하여 프랑스 방문
(주프랑스대사의 1961.2.10. 보고)
 튀니지 대통령, 튀니지 임시정부 지도자와 프랑스 간의 회담을 주선하기 위하여 파리에 도착하
여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면담(주프랑스대사의 1961.3.2. 보고)
 프랑스 드골 대통령, 알제리에서 군부 반란사건 발생 하루 전인 1961.4.20. 프랑스의 대알제리
정책 발표(주프랑스대사의 1961.5.2. 보고)
 프랑스 정부, 알제리 군인 및 시민들의 봉기에 대한 조치 발표(주프랑스대사의 1961.5.5. 보고)
 1961.5.20. 프랑스 정부와 알제리 반군 간의 회담 개시(주프랑스대사의 1961.5.17. 보고)
 프랑스 정부와 알제리 반군 간의 회담 경과(주프랑스대사의 1961.6.2. 보고)
 프랑스 드골 대통령은 FLN 지도자들과의 회담이 실패할 때는 알제리에 거주하는 100만 명 이
상의 유럽인들과 프랑스에 충성하는 현 주민을 해안에 인접한 지역에 정주시킴으로써 알제리를
분할하는 안을 취할 것이라고 함.(주프랑스대사 1961.7.7. 보고)
 드골 대통령은 1961.7.12. TV 방송을 통하여 알제리 사태에 언급하면서 프랑스는 알제리에 필요
한 경제기술 원조를 할 것이나 그 대신 알제리에 정착 거주하는 유럽인들의 이익관계는 보호되
어야 하고 사하라 석유방위에 필요한 기지가 필요하며 정착 거주하는 유럽인들이 해안 부근에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프랑스 군대가 보호할 수 있는 분할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알제리 독립
후 알제리의 장래는 알제리인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함.
 알제리측 회담 대표인 Belhacem Krim 씨는 회담이 재개된다면 사하라 문제에 대하여 프랑스의
주권은 인정할 수 없으며 다른 타협책을 제시하겠다고 하였으며 국적문제는 프랑스 국적자들을
국제법상 인정된 외국인으로서의 권리를 가지도록 한다고 함.(1961.7월 주프랑스대사 보고)
 알제리에서 1967.12.15. 전 육군참모총장 Zbiri 대령에 의하여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다수의 희생자를 남기고 진압됨. 알제리의 브메디엔 대통령은 알제리 제1군
관구 사령관에 혁명위원회 위원인 Belhouchet 소령을 임명함.(1967.12.20. 주프랑스대사 보고)

파리

우아리 부메디엔

사하라 문제

Belhacem Krim

Belhouchet 소령

Habib Bourguiba 대통령

드골 대통령

육군참모총장 Zbiri 대령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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