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19] 영국 외교문서 공개, 198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71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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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영대사대리는 1981.1.3. 영국 정부가 정부의 비밀문서를 30년이 경과된 후에는 일반에게 공개하는 관례에 따라 1950년에 생산된 비밀문서를 1.2. 공개하였다고 보고함.
    
    2. ‌주영대사관 참사관은 1981.1.2. 영국 정부문서보관소를 방문, 한국전쟁과 관련한 영국 노동당 정부의 
    각의 회의록 및 관련 외교문서를 입수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6.27. 각의) 영국 정부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입각, ‘Urging all the members of the UN to assist ROK to repel this armed attack’을 내용으로 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전폭 지지할 것이나, 미국이 제의하듯이 결의안 전문에 ‘Centrally-directed communist imperialism’ 조항을 삽입하는 데 반대하며, 북한의 독자적인 침략
    행위라는 점을 강조함.
    • ‌(11.9. 및 11.13. 각의) 영국 정부의 기본 입장은 한국전쟁을 국지화하며,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을 지지하는 
    입장인바, 중국이 한국전쟁에 개입하는 것은 이러한 입장을 난처하게 함. 
    - ‌한국전을 국지화시키기 위하여 북위 40도선을 그어 중국과의 비무장 완충지대를 설정하며, 이러한 
    완충지대가 절대 만주 땅을 침범치 않도록 하는 안을 유엔에 제출토록 함.
    • ‌(11.20. 각의) 40도선 완충지대 안은 또 다른 결의안 초안이 상정되어 있으므로 상정을 보류함.
    • ‌(11.29. 각의) 중국군의 대대적인 개입사태에 접하여 영국은 유럽의 안보(특히 베를린 및 오스트리아)를 걱정하여 맥아더 사령부의 만주 공습을 우려, 이를 강력히 반대함을 미국 정부에 전달함.
    - ‌특히, Attlee 수상은 한국에 있어서의 작전은 침략행위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지며 한국 자체는 서방 민주주의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을 갖고 있지는 않으므로 서방의 군사자원을 유럽이나 중동으로부터 지나치게 뽑아 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역설함.
    - ‌영국은 미국이 유엔에서 중국의 ‘Open aggression in Korea’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내서 통과되면, 
    중국과의 전쟁 확대가 불가피해지고 만주 폭격, 소련의 개입을 통하여 세계 전쟁 위험이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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