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17] 김대중 귀국, 1985. 전8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71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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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귀국, 1985.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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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17] 김대중 귀국, 1985. 전8권.
  • [20717] 김대중 귀국, 1985. 전8권. 해외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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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귀국, 1985.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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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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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2.8. 김대중 귀국 관련 미국 언론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Washington Post
    • ‌한국 경찰이 김과 그의 일행을 구타했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은 혼란스러운 도착 과정을 거쳐 자택 연금 상태에 있는 것 같음.
    • ‌수천 명이 김의 초상화를 들고 그의 이름을 외치며 김포 가두에 나왔으며 1만7천 명의 경찰이 동원됨. 김과 Foglietta 및 White가 김의 팔을 맞잡고 둘러쌌으나 이들을 둘러싼 경찰이 분리를 요구, 그 뒤 어떤 상황이었는지 각자 견해가 다름.
    - ‌White는 경찰이 김을 붙잡고 김이 반발하자 김을 때렸다고 주장했는가 하면 Feighan은 White만 넘어졌다고 함.
    - ‌Derian은 경찰을 “일단의 깡패”라고 부르고 “어깨, 머리, 무릎, 팔꿈치를 사용했다”고 주장함.
    • ‌한국 정부는 김이 원칙이 없는 사람이며 한국 경제성장과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한 안정을 해치는 선동가로 보고 있음.
    
    2. ‌New York Times 사설
    • ‌전 세계가 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군사정부는 용서할 수 없는 유치한 방식으로 권투 식의 주먹을 휘둘렀음.
    • ‌미국은 한국을 계속 방위할 정당한 안보적 이유를 갖고 있으며 한국과의 통상을 환영하는 경제적 이유도 
    당연하나 한국의 위선적 자세를 묵과할 이유는 없음.
    • ‌한국이 미국인의 존경을 원한다면 이를 위한 첫 단계는 공항에서의 과잉사태를 사과하고 김대중이 다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임.
    
    3. ‌Baltimore Sun
    • ‌거칠고 혼란스러운 귀국 후 김은 사실상 자택연금 상태이며 한미 간에 주요한 외교적 사건이 될 소지가 있음. 
    • ‌한미 간의 잠재적인 외교 시비의 소지는 ‘김의 귀국은 trouble-free하고 uneventful’하도록 처리하자는 양국 간의 
    비공식 합의에 기인함.
    • ‌전두환 대통령은 4월 방미 예정이나 만약 미국이 2명의 하원의원이 부당하게 대우받았다고 결론을 내리면 방미는 연기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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