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45]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79.5.11-13. 전2권 기본문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64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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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79.5.11-13.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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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79.5.11-13.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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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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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뉴욕총영사는 1979.2월 Kissinger 전 미 국무장관이 5월 싱가포르 방문 후 귀로에 5.11.~13. 한국
    을 방문, 대통령 및 국무총리 예방을 희망함을 외무부에 보고함. 3월 주미대사는 방한 예정인 키신저
    박사와 면담한바, 동인의 언급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중국(구 중공)이 한반도에 무력위협을 줄 정도로 강력해지려면 앞으로 10~15년이 필요한
    바, 그 전에는 중국의 한국에 대한 무력위협은 없을 것
    o 소련의 한반도에 대한 무력위협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이러한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가까운 장래에 무력위협 사태까지 발전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o 한반도에서의 남북대화는 아무런 실효를 거둘 수 없을 것이며 성공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고 언급
    2.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1979.5.12. 박 대통령 접견 시 언급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당황하고 있는 듯하며, 특히 문제시되는 것은
    방대한 관료조직임. 화국봉과 등소평 사이에 표면화되지는 않았으나 상호 알력 내지 암투관
    계가 있다는 느낌이고 중국은 소련과 베트남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는바, 군의 현대화를 서
    두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
    o 중국의 현 기술수준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후진적이며 아마도 1950년대에 한국이 당면한
    것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생각
    o 주한미군 철수 반대 입장을 설명
    3. 한·미 경제협의회는 키신저 박사의 체한 동정에 관한 보고서를 외무부에 통보해 옴.
    o 오는 6월 카터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미 지상군 철수의 잘못을 부각시킴으로써 카터 대통
    령도 한국 안보현실을 인식하고 철군정책을 시정하리라고 강조
    o 미·중 및 일·중 국교정상화에 따라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해서 한·미·일 3국은 공동방위
    추진에 협력해야 함을 제안
    o 미국은 애치슨 발언으로 한국동란을 간접적으로 유발하는 잘못을 저질렀고 공산진영에 대
    한 정확한 인식도 없이 한국으로부터 철군을 주장하게 되었다고 지적
    o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시에는 즉각 보복행동을 취했어야 함에도 고위 간부 간에 협의하는
    동안 시기를 놓치고 말았음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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