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재외 반한 교포 북한 방문, 1983-84

[20568] 재외 반한 교포 북한 방문, 1983-84

재외 반한 교포 북한 방문, 1983-84

재외반한교포북한방문,1983-84

21385

1983

1984

재외국민과

791.72

중국

북한

2014-0106

13

0001-0049

2015

1. Alabama State University(ASU) 김기항 교수 방북
o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방북 관련 사항 파악을 위해 동 교수를 접촉하였으며 동 교수가 중
국(구 중공) 방문 중 강연한 바 있는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가 ASU 총장 앞으로 보낸
감사서한에 나타난 방중 일정(1983.6.27.~7.22.)과 총영사관이 파악하고 있는 동 교수의
북한 방문 시기(7.5.~19.)를 외무부에 비교 보고함.
o 동인은 중국 방문 중 받은 환대, 강연 등 주요 일정, 협조한 중국 인사 등에 관한 기술과
함께 중국이 가까운 장래에 현대화를 달성하여 강대국이 될 것으로 본다는 결론을 담은 중
국 방문기(영문)를 보내 옴.
2. 북한 방문 보고대회
o 토론토 교포언론은 평양을 방문한 친북 교포들이 1983.7.30. LA의 한 교회에서 교포 400
여 명이 참석한 방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함.
o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상기 대회 개최를 확인하고 주로 북한에 친척을 둔 가족 및 일
부 과격 청소년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나 북한의 농업, 의학, 사회상 등을 과장 선전한
데 불과하였으며 LA 교포 언론이 북한 선동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는 등 교민에 대한 영향
이 극소하였음을 보고함.
3. 조총련 등 일본지역 교포 반한단체의 설립일자, 목적, 회원 수, 간부 성명 등 자료도 수록됨.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애틀랜타 총영사관

ASU

방중

교포

김기항 교수

방북

"198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