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51]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 - 중미지역,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55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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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 - 중미지역,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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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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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지역 3개국(도미니카공화국, 수리남, 코스타리카) 주재 공관의 경제통상 관련 보고임.
    1. 도미니카공화국(1984.1~7월 경제통상 보고서)
    o 1984.1.24. 환율 자유화 조치 발표
    o 대IMF 차관 교섭
    - 1983~85년 3년에 걸쳐 4억6천만 달러를 분할 지급받는 조건의 대IMF 차관 교섭을 진행,
    모든 수입품(석유 제외)의 시중 환율에 따른 공급 등 공정 환율을 사실상 인상하는 요지의
    교섭결과를 4.17. 발표한바, 동 결과 폭등한 물가에 항의하는 소요 발생 후 5.24. 대IMF 교
    섭 당분간 중단 발표
    - 6.28. 대IMF 교섭 재개 발표하고 7.5.~12. 교섭사절단이 방미 교섭한바, IMF 측은 석유가
    격 현실화, 전기요금 인상 등을 계속 요구하였고 도미니카 측은 긴축은 실시하되 물가 폭등
    에 따른 소요로 민주질서가 위협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장
    2. 수리남(1984. 4/4분기 경제통상 활동 보고서)
    o 1982.12.8. 정변 이후 네덜란드의 대수리남 원조 중단으로 수리남 경제의 불황과 재정적자
    누적, 외환수지 악화 계속
    o 한국의 대수리남 수출도 상기 네덜란드의 원조 중단으로 인한 수리남의 수입통제 강화로
    급격히 둔화
    3. 코스타리카(1983.12월 및 1984.2~7월 경제통상 보고서와 1984. 4/4분기 경제통상 활동 보고서)
    o 코스타리카는 미국 레이건 행정부가 중미·카리브지역 국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CBI 정책의 주요 수혜국으로 외국 기업의 투자에 관심이 증대
    o 한국 상품 수출 관련, 완제품 수입에는 점차 규제가 가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설비, 원
    료, 반제품 등의 수출에 주력할 필요
    o 상공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통상사절단이 1984.10.18.~19. 코스타리카를 방문, 대
    통령 및 부통령을 면담하고 경제계 주요 인사를 만났으며 관민 합동경제회의와 민간 경제
    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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