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3] 동남아 및 대양주 국가 정세,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52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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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및 대양주 국가 정세,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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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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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 동남아 및 대양주 국가의 1984년도 정세에 관해 재외
    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Nguyen Co Thach 월남 외상 일본 방문 결과(재외공관 보고 및 언론보도 종합)
    o 방문 기간: 1984.10.1.~4.(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향발 도중 비공식 방일)
    o 주요 일정: 아베 일본 외상, 이시바시 일본 사회당위원장 면담, NHK-TV 회견 등
    o 캄푸치아 문제 관련 입장
    - 캄푸치아에서의 월남군 철수 조건으로 중국의 위협 제거가 필요
    - 캄푸치아 문제에 관한 15개국 회의(인도차이나 3국, 아세안 6국, 미, 소, 중국, 프, 영, 인도) 개최 추
    진
    - 일본 정부의 중국 및 아세안 입장 계속 지지로 인하여 이번 회담에서 캄푸치아 문제 해결을 위한 일
    본의 중재 가능성은 배제
    2. 다나바란 싱가포르 외상은 1984.12월 PAP 창당 30주년 기념 특집 당 기관지(PETIR) 기고문에서 싱가
    포르의 외교정책에 관해 밝힘(주싱가포르대사관 보고).
    o 싱가포르의 장래 안정은 지역 평화증진 능력에 달려 있으며 이는 우방과의 우호관계 유지,
    양대 진영 간의 경쟁과 관련하여는 비동맹 정책을 추구
    o 싱가포르는 아세안을 통해 회원국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아세안은
    ZOPFAN 구상과 비슷한 지역조직을 형성하기를 희망
    o 싱가포르는 캄보디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방안에 관한 아세안의 입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베트남과 동남아 제국 간 긴장완화 노력을 계속
    3. 주파푸아뉴기니대사관은 1984.8.20. Julius Chan 전 수상이 1981년 Vanuatu에서 개최된 제12차
    South Pacific Forum 회의에서 제의한 남태평양 평화유지군(Peace Keeping force For the
    Pacific Basin)에 대해 외무부에 보고함.
    o 남태평양 지역은 선진 강대국의 이해가 만나는 중요한 전략적인 지역인바, 금후 약소 도서
    국가에 대한 외침과 내란으로 인한 안보위험 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국가 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
    o 평화유지군은 South Pacific Forum의 지휘, 감독을 받으며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도
    록 노력
    4. 주피지대사관의 1984년도 하반기 주재국 정세 보고서도 첨부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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