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18] 미국 대통령 선거, 제41대, 1984.11.6. 전3권 선거동향, 1984.8-1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51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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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통령 선거, 제41대, 1984.11.6.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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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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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이 제41대 미국 대통령 선거 동향에 관하여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 및 관련 자료 등임.
    1. 미 공화당은 1984.8.21. 댈러스에서 개최 중인 제33회 전당대회에서 채택된 당 강령 외교부
    분에서 민주당 전 행정부의 실책을 비난하고 강력한 국방 및 세계 경제회복 정책 추진으로 세
    계의 평화와 자유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함.
    o 한국은 강력한 맹방이며 미국은 한국에서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에 계속 병력을 주
    둔시킬 것이며 이는 한·미 공동방위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2. 1984.8.20.~23. 댈러스에서 개최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는 레이건 대통령과 부시 부통령을
    각각 84년도 공화당 정·부통령 후보로 정식 지명함.
    o 레이건 대통령은 공화당 정부를 희망과 자신과 성장의 정부라고 규정하고 미국의 전통적
    가치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임을 다짐
    o 8.21. 채택된 공화당 정강정책은 보수적인 색채를 선명히 하였으며 한국에 대한 침략을 억
    제하기 위해 주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임을 분명하게 표명
    3. 레이건 대통령은 1984.11.6.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9개 주에서 모두 승리함으로써 선거인단
    총 538표 중 사상 최다인 525표를 확보함.
    o 레이건 대통령의 압승은 위대한 미국의 재건이라는 기치하에 국내경제 회복과 국방력 강화
    를 이룩해 온 레이건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을 미국 국민이 높이 평가한 결과
    o 한·미 관계는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
    4. 주미대사관은 1984.11.7. 레이건 대통령 재선에 대한 전두환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함. 또한, 정부 대
    변인은 11.7. 한국 정부는 레이건 대통령의 재선을 충심으로 환영하며, 지난 4년간 한·미 정상회담
    등을 통해 굳게 다져진 양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가 향후 4년간에 걸쳐 더욱 심화되고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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