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13] 소련 외교관 추방, 1981-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51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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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련 외교관 추방, 19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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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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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련 외교관 추방 사례에 관해 재외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o 캐나다
    - 1980.1.21. 맥도날드 캐나다 외상은 주캐나다 소련대사관 소속 무관 2명과 운전수를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일주일내 캐나다를 떠나도록 명령
    o 덴마크
    - 주덴마크 소련대사관 2등서기관이 KGB와 관련되어 있고 주재국 인사들을 포섭, 나토 반대
    및 핵무기 반대운동을 선동한 혐의로 1981.10.30. 출국
    o 프랑스
    - 프랑스 정부는 1983.4.5. 주프랑스 소련대사관 참사관, 타스통신 지국장등 47명 및 동 가
    족에 대해 출국토록 조치
    - 동 조치는 2.15. 니스에서 발생한 프랑스 첩보기관 소속 Nut 중령 암살사건 등 소련의 주
    재국내 첩보활동에 대한 강력한 대응조치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
    o 스페인
    - 1983.4.4. 모란 외상은 외교관 신분에 위배된 활동을 한 혐의로 소련대사관 요원 1명에 대
    해 추방 조치
    o 자메이카
    - 1983.11.1. Seaga 수상은 외무성 의전국 고위 여성관리 살해 음모에 가담한 주재국 소련대
    사관 직원 및 쿠바 통신사 직원에 대한 추방 결정을 발표
    2. Treholt 노르웨이 외무성 공보과장은 1984.1.20. 오슬로 공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됨.
    o 동인은 15년 전부터 KGB를 위해 간첩활동을 해왔으며 그 대가로 약 7만8천 달러의 금품을
    수수
    o 동사건 관련, 주재국 외무성은 1.26. 주소 노르웨이 대사를 정무협의차 소환
    3. 소련 외교관 추방 사례
    o 1983년(16개국 81명), 1984.1~2월(2개국 18명)
    o 지역별, 연도별 추방 추이
    - 지역별(1983년 기준): 아프리카(1명), 아·태지역(7명), 미주(8명), 구주(65명), 중동(0)
    - 1981년(27명), 1982년(49명), 1983년(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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