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튀니지 정세, 1984

[20508] 튀니지 정세, 1984

튀니지 정세, 1984

튀니지정세,1984

21324

1984

1984

마그레브과

772

리비아

모로코

튀니지

2014-0103

2

0001-0062

2015

1. 주튀니지대사는 주재국 주요인사 동정에 관해 외무부에 보고함.
o Sorsa 핀란드 수상의 튀니지 방문(1984.3.8.~9.)
o 간디 인도 수상의 튀니지 방문(1984.4.7.~8.)
o 중국 외상의 튀니지 방문(1984.4.6.~10.)
o Diouf 세네갈 대통령의 튀니지 방문(1984.5.14.~17.)
o Cheysson 프랑스 외상의 튀니지 방문(1984.8.31.~9.1.)
o 크락시 이탈리아 수상의 튀니지 방문(1984.12.7.)
2. 아랍연맹 특별외상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
o 기간: 1984.5.19.~20. 튀니스
o 참가국: 알제리, 모리타니, 오만 등 22개국 참가
o 토의 내용
- 제13차 아랍정상회의를 84.11월 리야드에서 개최키로 결정
- 쿠웨이트를 비롯한 Gulf 6개국이 이란의 이라크 침공문제를 의제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하
여 이란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채택
3. 튀니지 외무성은 1984.5.16. 리비아와의 관계 악화와 관련하여 코뮈니케를 발표함.
o 리비아 측은 언론을 동원, 튀니지를 비난하고 납치해 간 3명의 국경 수비대원을 아직까지
석방치 않고 있는 상황
o 외무차관은 튀니지 주재 리비아대표를 불러 튀니지 정부의 항의를 전달하였으며 리비아 주
재 튀니지대사를 소환키로 결정
4. 1984.8.13. 서명된 모로코와 리비아 연방 조약은 대마그레브 우호조약(튀니지 및 모리타니 가입)에 대
항하기 위한 모로코와 리비아 양국의 외교적 포석으로 서부사하라 및 차드 사태로 인한 양국의 국제적
고립 탈피와 마그레브 통합을 둘러싼 알제리의 주도권 견제를 겨냥한 것임.
o 그러나, 상기 조약으로 마그레브 지역은 대마그레브 우호조약 진영과 모로코·리비아 진영으
로 양분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동 지역 정세의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
로 예견

튀니스

칼레비 소르사

튀니지 대사관

외교부

아랍연맹 특별외상회의

이란의 이라크 침공문제

제13차 아랍정상회의

Cheysson 프랑스 외상

Diouf 세네갈 대통령

간디 인도 수상

중국 외상

크락시 이탈리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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