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파키스탄 정세, 1984

[20495] 파키스탄 정세, 1984

파키스탄 정세, 1984

파키스탄정세,1984

21311

1984

1984

서남아과

772

중국

파키스탄

러시아

2014-0101

13

0001-0194

2015

주이슬라마바드 총영사관이 1984년도 주재국 정세에 관하여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지아 대통령은 1984.7.10. 연방 입법자문회의 10차 회의 개회식에서 국정연설을 행한바, 파키스탄 외
교의 3대 지주는 이슬람제국과의 관계 긴밀화, 비동맹노선 견지, 중국(구 중공)과의 우호관계라고 말함.
o 강대국과의 관계에서 열강의 분쟁 와중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 파키스탄의 자구책이라고 말
하고 대미 관계는 심화되었으며, 아프간 문제를 제외하고 소련과의 우호적 관계도 발전 중
이라고 평가
o 핵개발 관련, 우라늄 농축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군사적 목적의 핵개발 의사는 없음을 명
백히 한다고 언급
2. 파키스탄에서 1977년 이래의 군사정권을 민정으로 이양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1984.12.19. 실시된바,
97.6%의 지지를 얻어 1985.3월 이전 총선을 통한 민정이양, 현 지아 대통령이 임기 5년의 대통령으로
선출됨.
o 이번 투표결과는 지아 정부하의 안정적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의 폭넓은 지지의 결과로서
지아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평가
o 파키스탄의 기존 대내외정책에는 별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3. 1984.12.18.~22. Sanaa에서 개최된 제15차 OIC(이슬람협력기구) 외상회의에서 Pirzada 주재국 법무장
관이 동 회의 사무총장에 피선됨.
o 동 피선을 계기로 주재국 정부는 OIC의 협력과 단합을 강화하여 이·이전 종결과 아프간문
제 해결을 위한 공동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동 기구 협력사업을 위하여 10
만 달러의 지원금을 헌납

외교부

OIC

비동맹

이슬람

군사적 목적의 핵개발 의사는 없음

비동맹노선 견지

이슬람제국과의 관계 긴밀화

중국(구 중공)과의 우호관계

핵개발

Pirzada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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