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가봉 정세, 1984

[20457] 가봉 정세, 1984

가봉 정세, 1984

가봉정세,1984

21273

1984

1984

중남아프리카과

772

프랑스

가봉

차드

2014-0099

6

0001-0055

2015

주가봉대사관이 1984년도 주재국 정세에 관하여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가봉 정부는 1984.3.27. 일부 정부개편을 단행한바, 이번 개편에서 상업소비성, 국가감독성, 인적자원
성 및 대국회관계성 등 4개 부처가 신설되었으며 7명의 인사가 신규입각, 2명의 각료가 면직되어 주재
국 각료 수는 종전 35명에서 40명으로 증가함.
o 이번 개편은 수상, 부수상 및 주요 각료가 유임되고 일부 경제부처 책임자의 소폭 교체에
그친 점에 비추어 특별한 정치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평가
2. Mauroy 프랑스 수상은 1984.3.31.~4.2. 가봉을 공식 방문,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협의하고
모로아 수상은 귀로에 차드를 방문, 프랑스군 주둔지역을 시찰함.
3. Bongo 대통령은 1984.10.3.~6. 프랑스를 공식 방문한바, 이번 방문으로 가봉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Affaires Africaine 책자 문제로 야기된 양국 간의 소원한 관계는 해소됨.
o 아프리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의 가봉 내 건설문제, 양국 간 군사협력문제 등이 협의
o 다만, 현재 900명 정도 파견되어 있는 프랑스의 협력요원(Cooperants)은 1986년까지 100
여 명을 감축시키는 것으로 양해
4. 가봉 정부의 제5차 5개년 계획 개요는 아래와 같음.
o 실시 시기: 1984~88년
o 중점 추진사업
-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
- 농촌 개발
o 5대 기본정책
- 자유경제 체제 유지
- 대외개방 경제 확대
- 부아 관세동맹 및 중부아 경제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간 협력 강화

피에르 모루아

가봉 대사관

외교부

아프리카

Cooperants

군사협력

군사협력문제

정부개편

Bongo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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