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사이프러스 사태, 1983-84

[20448] 사이프러스 사태, 1983-84

사이프러스 사태, 1983-84

사이프러스사태,1983-84

21264

1983

1984

국제연합과

서구2과

772

사이프러스

튀르키예

2014-0098

12

0001-0196

2015

사이프러스 대통령 선거, 북부 사이프러스 독립선언 등 사이프러스 국내정세 및 대외관계에 관한 사항임.
1. 1983.2.13. 실시된 사이프러스 대통령 선거에서 DHKO 당과 공산당(AKEL)의 연립후보인 현직
Kyrprianou 대통령이 56.54%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됨.
o 이에 대해, 터키계 사이프러스의 지도자 Denktash와 터키 외무성 대변인은 전체 사이프러
스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발표
2. UN 총회는 1983.5.13. 사이프러스 북부 주둔 터키 점령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비동맹 회원
국의 절대적 지지하에 통과시켰으며, 이에 자극받은 터키계 사이프러스 지도자 Denktash는 북부 사이
프러스의 독립과 국제적 승인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3. 간디 인도 수상은 1983.9.21. 사이프러스를 공식 방문한바, 주터키대사는 동 수상이 터키계 지역 방문
초청을 거절함으로써, 인도와 터키 간 관계가 소원해질 것으로 전망함.
4. 터키계 사이프러스 차아타이 수상은 1983.10.19. 터키 정부와 터키계 사이프러스의 독립 문
제를 협의한 뒤, 1983.11.15. 북부 사이프러스 터키 공화국의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1983.11.18. UN 안보리는 그리스계 사이프러스를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채
택함.
o 1983.11월 주한 그리스대사(동경 상주) 및 1984.1월 주한 터키대사는 각각 자국 입장 지지
를 한국 정부에 요청하였으며, 한국은 중립적 입장을 취하기로 결정
5. 터키와 터키계 사이프러스 간 대사 교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이프러스의 요청에 따라 1984.5.11.
개최된 UN 안보리는 터키계 사이프러스를 국가로 인정하지 말 것과 UN 사무총장의 중재를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함.
6. 1984.8월 De Cuellar UN 사무총장은 양측 대표를 접촉하고 사이프러스 사태에 대한 중재안
으로 양측 간 정치적 평등, 그리스와 터키 간 7:3의 권리로 양측 간 문제해결, 경계선의 재조
정, UN 통제하에 니코시아 공항 재개 등을 골자로 하는 working points를 제안함
o 1984.9월 이후 UN 사무총장의 중재로 양측 대표 간 회의가 계속되었으며, 1984.12.12. UN 사무총장
은 1985.1.17. 양측 간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며 정상회의 개최 사실만으로 회담의 성과가 있는 것으
로 평가한다고 발표

스피로스 키프리아노

파즐 퀴취크

UN 안보리

UN 총회

북부 사이프러스 독립선언

정상회담

De Cuellar UN 사무총장

Denktash

간디 인도 수상

사이프러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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