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콜롬비아 정세, 1984

[20443] 콜롬비아 정세, 1984

콜롬비아 정세, 1984

콜롬비아정세,1984

21259

1984

1984

남미과

772

콜롬비아

스페인

과테말라

2014-0098

7

0001-0093

2015

콜롬비아 국내정세 및 대외관계에 관한 내용임.
1. 1984.1월 콜롬비아 Betancur 대통령은 Landazabal 국방상의 사표를 수리함.
o Landazabal 국방상은 대통령의 대쿠바 관계개선 정책 및 대게릴라 유화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해 온 상황
2. M-19 게릴라 250여 명이 1984.3.14. Florecia 시를 급습, 군·경과 약 2시간에 걸쳐 시가전을 벌인
후 퇴각함.
o 주콜롬비아대사는 정계 및 언론계가 정부의 대게릴라 정책에 회의를 표시하고 있어
Betancur 대통령의 대게릴라 유화정책의 난항이 예상된다고 분석
3. De la Madrid 멕시코 대통령이 1984.3.26.~28. 콜롬비아를 방문, Betancur 대통령과 2차례 정상회담
을 갖고 중미사태를 포함한 지역문제와 무역 불균형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함.
4. Betancur 대통령은 1984.4.1. 평화위원회와 최대 게릴라 단체인 FARC(콜롬비아 무장 혁명
군) 간에 서명된 화해협정을 승인하는 연설을 함.
o 이에 대해 자유당 및 보수당은 물론 공산당까지도 진보적 조치로 환영
5. 콜롬비아 정부는 FARC와의 화해협정에 이어, 1984.8. 공산주의 계열의 EPL, ADO와 평화협정을 체결
한 데 이어, M-19와도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게릴라의 90% 이상과 평화협정을 체결함.
6. Betancur 대통령의 중재로 1984.9.22. 보고타에서 스페인과 과테말라 외상이 평화협정에 서명함으로
써 1980.1월 과테말라 경찰의 스페인 대사관 침입사건 이후 단절된 외교관계가 재개됨.

미겔 데 라 마드리드

ADO

EPL

FARC

대게릴라 유화정책

대쿠바 관계개선 정책

시가전

Betancur 대통령

Landazabal 국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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