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정세, 1984

[20421]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정세, 1984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정세, 1984

아랍에미리트연합국정세,1984

21236

1984

1984

중근동과

772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중국

2014-0096

16

0001-0094

2015

1. 아랍에미리트 연방의회는 1984.1.14. 제6대 회기를 개원하였으며 Al-Lootah 현 의장을 국회의장으로
재선출함.
o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은 동인이 1983.10월 서울 개최 IPU 총회에 단장으로 참가한 바 있
으며 주재국 헌법기구 중 유일한 선거직임을 감안, 국회의장 명의의 축전 발송을 외무부에
건의
o 1.21. 채문식 국회의장 명의의 축전을 발송
2.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은 1984.5.26. 및 6.10. 2차에 걸쳐 개최된 주재국 연방최고회의 결과에 대해
외무부에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주재국 7개 에미리트 룰러(토후)로 구성된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자이드 대통령, 두바이 룰러
라쉬드, 황태자 막툼 외에 전 에미리트 룰러들이 참석
o 연방의 두 기둥인 아부다비, 두바이가 국내외적 위기감을 의식하고 연방최고회의를 소집,
강력한 연방정부를 표방하고 현 자이드 대통령의 국내외 지도역량 평가 및 절대 지지를 약
속함으로써 연방주의를 재확인
3. 아랍에미리트 외무성은 1984.11.1. 중국(구 중공)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고 발표함.
o 주오만 중국대사가 1주 전에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비밀리에 수교 교섭을 한 바 있으며 중
국을 대표하여 국교수립 합의서에 서명
o UAE는 쿠웨이트, 오만에 이어 중국과 국교를 수립한 3번째 GCC(걸프협력협의회) 국가
o 중국의 값싼 노동력의 대중동 진출은 동 지역에 대한 한국인력 진출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중동 진출에 편승한 북한의 동 지역 침투 가능성도 경계 필요

서울시

막툼

아시아

GCC

걸프협력협의회

IPU 총회

Al-Lootah

두바이 룰러라쉬드

자이드 대통령

채문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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