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0] 선진국 경제정상회담 (G7) 제10차. London, 1984.6.7-9. 전2권 기본계획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41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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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경제정상회담 (G7) 제10차. London, 1984.6.7-9.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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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10] 선진국 경제정상회담 (G7) 제10차. London, 1984.6.7-9. 전2권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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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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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6.7.~9.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선진국 경제정상회의(G7)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분석 및 대응조
    치 등에 관한 내용임.
    1. 정부는 런던 G7 회의를 앞두고 주요 재외공관 및 관련 부처와 협의, 언론보도 분석을 통하여
    회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전망함.
    o 주요 의제
    - 미국 주도의 선진국 경제 회복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 개도국 외채문제, 특히 남미 외채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 보호무역주의 극복 및 자유무역 확대
    - 이란·이라크전, 대소 전략, 국제테러 등 현안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
    o 논의 전개 방향
    - 유럽국들은 미국의 고금리, 재정적자 해결을 주장
    - 경기회복을 위한 선진국의 공동노력 필요성 강조
    - 개도국 외채문제에 대한 국가별 case by case 해결을 강조, 구체적 합의 도달은 어려울 전
    망
    -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뉴라운드 개최 필요성 합의
    - 비정치 문제로 원유 확보를 위한 이란·이라크전이 논의의 초점
    - 세계 경제가 호전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정치 의제의 중요성이 부각
    2. 외무장관은 일본 측 요청으로 1984.5.22. 주한 일본대사를 면담하고 G7 회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
    장을 다음과 같이 전달함.
    o 국제경제의 지속적 회복을 위한 대개도국 특혜 부여 계속 등 선진국의 역할 강조
    - 졸업개념에 의한 선발개도국 특혜 중단 동향에 우려 표명
    o 뉴라운드 추진 시 기존 국제무역 현안 해결 지연 방지 및 충분한 개도국 입장 감안 필요성
    강조
    o 공산권에 대한 대처를 위한 서방 측의 결속 필요
    o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에 대한 공통인식 필요
    o KAL기 사건, 랑군 사건 등 국제테러 방지 위한 국제협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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